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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a better person30

베트남 다낭,호이안 우정여행 -에어서울,캘리호텔,분짜맛집,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정여행 서로 직장인이 되고나서 시간 맞추기 힘들고 각자 연인,가족들이 있다보니 4명이 같이 모두 해외여행 가는건 불가능해 보였는데 2019년 5월에 드디어 가게 되었다.😆😻 우리의 첫 해외여행 장소는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특히 호이안과 휴양이 이번 여행의 테마다🏊‍♀️👏💝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는 다녀와봐서 관광지인 다낭과 호이안은 어떤 분위기일지 궁금하고 설렜다. 우리가 타고 간 비행기는 에어서울!저가항공 중에는 가장 좌석이 넓고 스크린도 있다고 해서 궁금한 마음으로 항공권을 예매했다. 민트색 심벌도 확 튀고 왠지 다른 저가 항공보다 좋을 것 같은 느낌 왠지 모르게 카톡 라이언이 생각나... 에어서울 비행기 내부 스카이 스캐너 앱에서 인터파크 투어가 가장 저렴하게 나와서 인터.. 2019. 5. 13.
부천 까치울 장어맛집 장어나라 솔직후기- 장어나라 별관 우리 가족의 몸보신 용 식당인 부천 까치울 장어나라 식당 여러번 갔는데 처음으로 포스팅해본다. 울 엄마의 적극 추천으로 우리 가족은 장어먹으러 올때는 항상 여기로 온다. 한두달에 한번은 꼭 오는 곳이다. 별관은 까치울역 근처에서 좀 들어가지만, 홀이 크고 날씨 좋으면 여유롭게 걸어오기에 공기도 좋다. 차를 가지고 오면 주차하기도 좋다. ​ 항상 먹느라 사진을 제대로 못찍는다​😰 배고픈 상태에서 음식이 나오면 이성을 잃으며 사진 찍는거는 깜빡해버린다. ​ ​ 이렇게 마늘이랑 같이 나오고, 직원 분께서 신경써서 구워주시고 먹기 좋게 짤라주신다. ​ 가격은 1kg가 5만 5천원. 배불리 먹으려면 비싸. . .😩​​ 홀은 좌식도 있고, 의자도 있다. ​사실 장어는 계속 먹으면 느끼하고 약간 질리는데 여기는 숯불.. 2018. 8. 30.
강남 주택 레스토랑 카페 (야외 테라스/루프탑) 솔직 후기 ​강남역의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분위기 좋은 주택 까페&겸 레스토랑에 다녀왔다. 신논현역 근처에서 안쪽으로 쭉 들어가기 때문에 강남에서는 나름 한적하고 넓은 좌석에서 여유를 맘껏 부릴 수 있는 곳이다. 강남역의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분위기 좋은 주택 까페&겸 레스토랑에 다녀왔다. 신논현역 근처에서 안쪽으로 쭉 들어가기 때문에 강남에서는 나름 한적하고 넓은 좌석에서 여유를 맘껏 부릴 수 있는 곳이다. ​​​​ 높은 층은 아니지만, 날씨 좋은 날은 흔치 않기 때문에 (난 날씨에 엄청 영향받는 날씨의 노예)​​날씨 좋은 날은 꼭 오픈 테라스 까페만 찾게 된다. 대학동기들이랑 수다를 떨어도 야외 카페는 눈치가 안보여🤩 ​​​​ 실내도 화이트와 우드 컨셉으로 분위기 최고 소개팅 장소로도 유명한 이유가 있다. 야외.. 2018. 7. 19.
베트남 하노이 여행 - 나 홀로(여자 혼자) 닌빈 짱안, 바이딘 사원 투어 무더위에 땀 흠뻑 흘리고 나니 배가 너무 고팠다.😩 (아침은 망고스무디 한 잔이었어서 매우 예민 상태) 드디어 점심 먹으러 가는 일정이다. 바이딘 사원에서 투어 차 타고 15분정도 거리에 있는 식당에 도착했고, 식사는 부페식인데 먹을만했다. ​​​​ 베트남 부페식 식당에는 수박이랑 파인애플은 꼭 있는거 같다.​ 사실 난 두접시는 더 먹을 수 있었는데, 나만 배고팠던 것인지 투어온 사람들 10분만에 후딱먹고 일어나는 분위기였다. ​​ 제일 맛있었던 짜조. 바싹하고 속은 꽉차있다.​ 점심 든든히 먹고 오늘 투어의 하이라이트 '육지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짱안에 도착했다. 보통 가이드투어를 하게되면 해당 코스는 그냥 '찍고온다'는 느낌이 강해서 난 자유여행을 선호하는데, 짱안.. 2018. 7. 9.
베트남 하노이 근교 여행 - 나 홀로 닌빈 짱안 바이딘사원 투어 신청 투어 박닌에는 사실 크게 볼게 없다. 오늘 하루라도 알찬 하루를 보내기 위해 하노이 근교 여행 투어를 신청했다. ​​장소는 하노이 근교의 최대 규모 사원인 바이딘 사원, 육지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짱안이다. ​ ​ 마이리얼트립 앱을 통해 투어 가기 3일전에 미리 예약했는데 왠만하면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직접 예약을 추천한다. 투어를 함께한 옆자리 인도네시아 언니가 나보다 3분의2값 가격으로 했다는걸 알게됐기 때문이다. 또 투어의 다른 사람들도 나보다 50%가격으로 ​​현지예약​​했다고 한다. 후 즐거웠던 투어가 급 우울해졌다.😭😡​ 어쨌는 투어자체는 좋았으니 그래도 다행이다.. 마이리얼트립(출저) 앱의 투어 특정 요약 ​ 하노이 근교 호텔이면 왠만하면 다 픽업을 해준다고 하고 난 박닌에 있었기 때문에 박닌.. 2018. 7. 5.
난지캠핑장 세번째 방문-회사에서 간 난지캠핑장 ​ 세번째 올리는 난지캠핑장 포스팅. 이번에는 현충일 전 날 회사에서 단합을 위해 회식으로 갔다. 그동안은 친친이랑 캠핑장 입장해서 피크닉존에서 직접 준비해간 텐트를 치고 봄놀이를 했는데, 이번에는 회사에서 직원들끼리 회식으로 간거라 그늘막자리를 이용했다. ​ ​ ​ 우선 반드시 입장료 표를 끊고 입장해야되는데, 성인은 4,000원이다. 입장료를 결제하면 손목 팔찌로 할 수있는 입장권을 준다. 추후에 중복 사용 방지를 위해 매일 입장권 띠 색이 바뀌는 거 같은데,오늘은 핑크색이었다. 입구 앞에서 굉장히 열심히 매의 눈으로 체크하는 직원들이 상주하기 때문에 꼭 구매해야된다. 그리고 이 입장권 매표소에만 랜턴도 대여,렌탈한다. 이제 입장해 볼까:) ​ 이런 평상 자리는 무료 (피크닉 존)​ 그늘막은 한자리에.. 2018.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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