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경험주의자 30대 씨엘/해외에서15

[방콕 4박 5일 자유여행] 태국 최대 규모의 짜뚜짝 시장 마지막 날 여행 일정은 태국 최대 규모의 재래 시장 짜뚜짝 시장이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쇼핑 열정을 불태우는 날 짜뚜짝 시장은 BTS 머칫역에서 도보 10분이내이니, 역시 BTS를 타는 걸 추천한다. 짜뚜착 시장은 월요일은 휴무고, 금요일에는 야시장 형태로 연다. 오전에 갈꺼라면 주말이나 화~목요일에 여행일정을 추가 하는게 좋다. 야외에 있는 시장이니 썬글라스,썬크림은 필수. 하루 평균 방문객이 30만명... 이라는 태국 짜뚜짝시장 진짜 없는거 빼고 다 있는데 내가 꼭 사고 싶었던건 방콕 짜투짝 시장에서 꼭 사야하는 거 방콕 나의 구매 LIST : 인테리어용 조명 , 자석(마그넷), ★향기비누(망고 추천)★, 라탄용품(가방), 드림캐쳐 유명한 태국의 라탄 모자, 가방들.. 캐리어만 허락한다면 다 사고 싶.. 2019. 12. 17.
[방콕 4박 5일 자유여행] 바디튠마사지,아시아티크 3일차 방콕여행 코스 조식 & 호텔 아침 수영 → 바디튠 마사지 → Silom 역 주변 자유롭게 구경→ 통로 까페 (여행 중 생략) → 아시아티크 동남아는 마사지 천국이다. "타이 마사지" 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 우리는 회사일로 인해 어깨랑 목이 정말 많이 굳어있어서, 이번 방콕여행일정에 과감하게 1일 1마사지를 넣었다. 첫날 라바나 마사지를 제외하고는 모두 Body Tune 으로 정했다. (이미 갔다온 친구의 추천) 바디튠은 체인점으로 Silom, Sukhumvit, Phaholyothin, Chidlom, Chinatown 지점이 있는데 우리는 여행 동선에 맞춰서 Silom(실롬), Sukhumvit(스쿰윗) 두군데를 예약했다. 프랜차이즈라 마사지 실력도 보장되고, 시설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가격.. 2019. 12. 3.
[방콕 4박 5일] 나의 버킷리스트 카오산로드(Khaosan load) 방콕 여행하면 떠오르는 것? 마사지, 호캉스, 이국적인 사원, 팟타이..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나는 카오산로드였다. "배낭여행자들의 성지"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는 방콕 카오산로드는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얘기하고 얘기를 듣고 춤도 추고 이런 자유롭고 젊은 느낌이 팍팍 느껴졌기 때문에 한살이라도 어릴 때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우리는 왓아룬에서 흥정하고 흥정해서 100바트에 이 멋진 핑크빛 툭툭이를 타고 카오산 로드로 향했다. 속도가 엄청나서 15분도 안되서 도착했다. 이때 툭툭이의 매력을 알아버렸다. TV나 휴대폰, 여행 책으로 간접적으로만 접했던 카오산로드. 실제 도착했을 때 분위기는 내가 기대했던 것 이상이었다. 인종,국적,나이 불문 북적스럽게 다 모여있었고 그 북적스러움마져 좋았다. 그들의.. 2019. 12. 2.
[방콕 4박 5일 자유여행] 아이콘시암,왓아룬The deck,카오산로드 조명덕후인 나는 샹들리에만보면 그렇게 설렌다. 태국 방콕 2일차 자유여행코스(일정) 변경 전: 라바나 마사지→ 아유타야 Sunset(일몰) 투어 → 왓아룬 야경보며 저녁 → 카오산로드 변경 후 : 라바나 마사지→ 호텔 수영장 → 아이콘시암→ 왓아룬 야경보며 저녁 → 카오산로드 ※ 방콕 여행시 교통체증에 정말 주의하세요. 여행 셋째날 사실 우리의 계획은 아유타야 Sunset(일몰) 투어를 하는 거였는데 예상치 못한 방콕의 교통체증으로 결국 선셋 투어 여행사에 기부를 하고 말았다. 우리는 호기롭게 투어 출발지인 아속역이 평소 택시로 20분 거리인것을 감안하여 50분 전에 호텔로비를 나왔다. 그런데 이정도면 도착할 시간인데.. 예상치 못한 주차장같은 도로위에서 차가 움직일 기미가 안보이자 "도착지까지 시간이 .. 2019. 11. 29.
[방콕 4박 5일 자유여행] 라바나마사지,이스틴그랜드호텔 후기 둘째날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침 마사지 라바나 스파에 가는 날. 모닝프로모션이 있어서(30분 추가) 부지런하게 일어나서 라바나 스파에 갔다. 숙소에서 도보로 5분거리,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는 언제나 좋다. 라바나 스파 정문, 정문만 봐도 규모가 엄청 나다. 마사지 샵이 엄청 크고 가격대도 있는 편이라 방콕에서는 럭셔리한 스파샵같다. 그만큼 더 기대되었던 마사지....1년치 회원권 끊고 싶다. 마사지샵은 예약은 필수인데, 나는 출국전에 몽키트래블 앱을 이용했다. 워낙 어깨가 뭉쳐있어서 타이마사지나 스포츠 마사지를 좋아하지만 모닝프로모션으로 30분 무료 추가라 고민없이 오일마사지 with 허벌볼 예약. 아래 스크린샷은 2인 가격이다. 대기하는 홀이 아주 넓다. 먼저 레몬그라스 차를 마시면서 기다린다. 그리.. 2019. 11. 29.
[방콕 4박 5일 자유여행] 갤러리아12,캐비지앤콘돔,터미널 21,로빈슨백화점,플라멩코 라운지바 태국 방콕 1일차 자유여행코스(일정) 방콕수완나폼공항 도착 → Check in (갤러리아 12) → Cabbages & Condoms 식당 → 쇼핑 Shopping (터미널 21, 로빈슨 백화점) → The Iron Fairies BAR (현재 문닫음, 그래서 엠쿼티어 플라맹고 라운지 바로 변경) 기다리고 기다리던 한국의 겨울에 떠나는 따뜻한 방콕 자유여행. 나에게 태국의 11월은 덥지 않다♥ 20대 때 태국은 패키지로만 가본 적이 있는데, 패키지는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 패키지가 될 것 같다 ㅎㅎ (애매랄드 보석 사기 사건, 그리고 여행에서는 특히나 1분 1초가 소중한데, 그 시간을 라텍스 배게 구경하는데 쓰기 아까웠다) 방콕에서는 사원만 후다닥 관람하고 파타야로 넘어갔던 기억이 있어서 "꼭 다시 와봐.. 2019. 11. 28.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