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하기 전부터 반대의견이 많았던
호이안에서의 쿠킹클래스🍚🍲🍳

요리는 집에서도 충분하다 해서
나도 반대파였던 나지만 정말 경험해보고 싶다는
친구의 부탁에 우리는 호이안에서 쿠킹클래스 투어를 하게됐다.

가격은 1인 약 3만 2천원정도에(한국에서 선 결제)

여행오면 다양한사람들을 만나는걸 좋아하는 나는 서양인들과도 같이 투어하고 싶었는데
인원이 많다보니 동양/서양으로 나눠서 투어를 진행하는 듯 했다.아쉬워😭

첫번째 코스는 센트럴 마켓

베트남 재래시장에서 가이드와 함께 식재료를 구경했다.

두번째는 모터보트타고 코코넛 숲으로 이동 후 바구니 보트 타

<인물 사진만 있어서 시진 생략>
물이 깨끗하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배를 타는건 시원하고 매우 흥이났다!

그리고 쿠킹클래스 시작
-메뉴는 : 라이스페이퍼 직접만들어서 라이이페이퍼 (월남)쌈 , 쌀국수, 반세오(베트남 전), 볶음 누들

정말 다 맛있고 배워두면 유용한 메뉴들이었다.
특히 반쎄오! 요리법이 궁금했는데, 보기에도 좋고 흔하지 않고 맛도있고 손님 초대할 때  최고의 메뉴인 듯

이렇게 테이블이 셋팅되어있다.

절구를 통해 라이스 페이퍼 만드는 과정.
신기해. 누가 이쁘게 만드나 대결했는데 이게 뭐라고 엄청 떨렸다.

진정한 진한 쌀국수 육수를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과 재료가 들어간다.

팔각이라는 이름의 향신료
쌀국수 요리에서의 핵심. 실제로는 처음봤다.

쌀국수에서 빠질 수 없는 계피,생각,마늘,팔각 

그리고 라이스페이퍼 새우쌈, 땅콩 소스
손님 초대 요리로 최고. 만들기 쉬운데 뭔가 있어보임.

너무 맛있었던 반세오와 소스

너무 맛있었던 반세오와 소스

그리고 볶음 누들.
정말 알찬 구성. 다 맛있었다. 네번 째 메뉴 시작할 쯤에 다크써클이 점점 내려오고 땀나고 지쳐갔지만....😀

그리고 다음 날 가본 진정한 반미 로컬 맛집 <피반미 PHI BANH MI>
주소 :: 88 THAI PHIEN

한국인이 많이 와서 한국어 메뉴판도 있다.
대박

실외에 테이블이 있어요

아보카도 들은거 꼭 꼭 드세요
이게 한화로 2천원이예요ㅠㅠ
빵은 어찌나 바삭하고 고소한지....감격 또 감격
글쓰는 이 순간에도 또 먹고싶다.
프랜차이즈 해피반미랑 비교가 안돼요😭

저녁에 간 베트남 가정식 맛집<BEP HEN>

외관이 초록초록 식물로 둘려쌓여 있어서 너무 예뻤다.

실내 인테리어도 느낌있음

소품 하나 하나 다 예뻐!
BEP HEN 메뉴판
친절하게 영어 메뉴판도 있어요

메뉴판은 사진 찍어뒀으니 참고하세요

  메뉴판을 정독하며 고른 메뉴

구운가지  -  친구들도 하나같이 이 가지 요리가 최고라고 했다. 가지가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모닝글로리 볶음 -  완전 추천👍

돼지고기 수육

새우볶음

항공샷

돼지고기 찜 -  비추천, 너무 짰다.

돼지고기 튀김 - 비추천, 너무 딱딱해서 턱이 아팠다.

이렇게 최후의 만찬을 하고
주변에 가까운 다낭에 마트에서 반세오가루랑
인기많은 Gery 치즈맛과자와 폭풍쇼핑을 하고
집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탔다.

평생 못잊고 간직할 소중한 여행이었어😭

둘 째날 다낭 숙소는  하다나부티크 호텔

4인 1박에 약6만원 대였던걸로 기억한다
저렴한 베트남 물가 최고다.👍

더블 침대 하나 트윈 침대 두개 

방이 가로로 쭉 길다.
첫 날 숙소에 비하면 방이 너무 너무 쾌적했다.

폭풍 수다로 TV볼 시간은 없었지만..
TV도 있고

옷장도 있고

옷장안에는 4명의 가운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었는데 베트남 느낌 나는 꽃무니가 정말 매력있어서 사고 싶을 정도 였다.

우리는 다들 가져온 잠 옷 안입고 가운을 입었다.
(왜 사진이 없지 여행지에서 너무 즐거웠다보니사진 찍을 생각을 못해버렸다😭)

깔끔한 화장실

하다나부티크 호텔 조식

자리가 비어있는거 보니 아마도 우리가 1등
여행오면 아침형인간 어렵지 않아요.😚

외부테라스도 있다.

달달한 요거트

커피 옆에 얼음,연유,우유가 있다.
취행대로 제조해 마시는 모닝커피

토마토가 들어간 쌀국수도 주는데, 새콤하고 진한 육수가 색다르게 맛있었다.

이 호텔 1층에 수영장이 있긴 하지만 너무 길가에  딱 있어서 진짜 수영하기 보다는 관상용(?)수영장 같았으니 혹시나 이 호텔의 수영장에 가실 분은 참고 하시길 바란다.

그 다음 계획은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 맞춰입기

고민고민하다가 4명 각자의 취향대로

아오자이 원단을 골랐고
아오자이 도매 가격은 여러차례 흥정 끝에 아래와 같이 맞췄다.

원색의 기본 아오자이 -300,000동(₩15,000원)
레이스  아오자이 - -440,000동(₩22,000원)

난 레이스로 했고 역시 레이스가 훨씬 비쌌다.

그리고 이제는 베트남 오면 필수 코스가 된
내사랑 콩까페 코코넛커피
콩카페 코코넛커피가 베스트지만 망고스무디도 그만큼 최고다.
다른 메뉴도 중간은 가는 듯.

다낭 콩까페는 휴양지라 그런지 호치민보다 사람이 정말 많아서 매일 갈 때 마다 자리 얻기 전쟁이었다.

다낭 콩까페에서 택시로 얼마안걸리는

다낭 미케비치

다행히 뜨거운 태양이 비켜 지나갔다.
여행갈 때 마다 날씨운은 항상 우리와 따른다😘

탁 트이는 바다는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쏵 날려준다.

어디보나요(feat.소다어플👏)

그리고 저녁에는 베트남 현대식 반미맛집
Leaf 까페에 갔다.

까페 이름 답게  인테리어가초록초록했다.
음료도 다양하고, 다낭에서 제일 에어컨 빵빵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깨끗한 화장실 이었지만

반미 맛은 너무 평범했다.
여기는 한국이야 한 느낌
역시 더워도 로컬 맛집이 베트남 현지 느낌 물씬준다.

그래도 사진보니 저 바삭한 빵이 매력인 반미 다시 먹고 싶네..😋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발전한다는
다낭 헬리오 야시장

1년전에 다낭 온 친구가 정말 많이 달라졌다고 했다.요즘 다낭이 인기가 많긴 한 듯

메추리 구이라고 한다ㅠㅜ
너무 말랐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얼음 속 맥주

다 같은 맛인 음료수 맥주(강력하게 비추)

너무 짧게 느껴진 하루가 가지않길 바랬던
다낭에서의 하루
택시가 저렴해서 편하게 다니니 의외로
크게 피곤하지 않았다.

사실 밤에는 노보텔 루프탑 sky36에 가서
핫하게 😚보낼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베트남 정치인? 죽음에 루프답 바가 닫는다는 
소식을 들어서 급하게  마지막날 가는거로 일정을 변경했다.

내일은 기대하던 호이안이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정여행

서로 직장인이 되고나서 시간 맞추기 힘들고
각자 연인,가족들이 있다보니 4명이 같이 모두 해외여행 가는건 불가능해 보였는데
2019년 5월에 드디어 가게 되었다.😆😻

우리의 첫 해외여행 장소는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특히 호이안과 휴양이 이번 여행의 테마다🏊‍♀️👏💝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는 다녀와봐서
관광지인 다낭과 호이안은 어떤 분위기일지
궁금하고 설렜다.

우리가 타고 간 비행기는
에어서울!저가항공 중에는 가장 좌석이
넓고 스크린도 있다고 해서 궁금한 마음으로 항공권을 예매했다.
민트색 심벌도 확 튀고 왠지 다른 저가 항공보다
좋을 것 같은 느낌

왠지 모르게 카톡 라이언이 생각나...

에어서울 비행기 내부

스카이 스캐너 앱에서 인터파크 투어가
가장 저렴하게 나와서 인터파크 투어앱을 통해 예약했다.
출발하기 3달전에 예약했는데,
1인 왕복 약 38만원 정도로 예약했다.
5월 1일이 근로자의 날이라 황금연휴인걸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인 것 같다.
40살에는 우리 비즈니스 타자구👍

에어서울은  인천공항 1 터미널이고,
인천-다낭 수하물은 캐리어 1개 15kg이내까 무료로 부칠 수 있다.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아슬아슬하게 15kg늘 맞춘 친구,역시 럭키걸

인터파크 투어를 통한 에어서울 예매가격

급하게 찍은  앞 좌석간 거리
확실히 다른 저가항공에 비해 넓었으나
의자가 너무 딱딱했고 뒤로 젖히는 것도
많이 고장나 있었다😥


그리고 스크린을 보려면 개인 이어폰 필수이니
참고하시길 바란다.(헤드셋 제공안함)

난 너무 졸려서 비행시간 내내 정신없이 자느라 스크린 볼 시간도 없었지만 🙈

밤에 도착하는 비행이라 잠만 자고 머물 숙소를 찾다보니 가격이 저렴한 숙소를 예약했다.
가격은 2만원이니 1인 5,000원인셈ㅎㅎㅎㅎ
시설이 좋은건 아니지만 가격이 워낙 저렴하니
나쁘지 않았다.

다만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3층까지(계단이 많아서 체감은 5층) 캐리어 들고 나르느라 다음 날 팔에 알이 배겼다😭젊음의 패기니까
가능했지 다음번엔 꼭 엘레베이터 유무를 봐야지

에어컨은 있었으나 금방 시원해지지 않았고
내가 느끼기엔 침대도 딱딱했다.
하지만 잠만 자기에 저렴한 가격이니....😥

폭풍 수다와 함께 푹 꿀잠을 자고 나서
분짜 맛집에 갔다.
정말 매우매우 배가 고픈 상태로.

다낭 로컬 분짜맛집
Hanoi Xua 하노이쓰어

1인분에  한화로 2천원 밖에 안하는 놀라운가격

사실 나는 분짜보다는 쌀국수를 더더 좋아했는데
여기와서 분짜의 맛을 알게됐다.
안에들은 숯불향의 고기와 완자, 새콤달콤한 육수와 야채의 조화가 아름다웠다😘쌀국수는 왜
이리 많이 줬지 했는데 모두 금새 다먹었다.

현지인  뿐만 아니라 동서양 관광객들이 다양하게 많이보였고 각각의 테이블에 보이는 숯불에 구워진 스프링롤(분 넴)도 꼭 맛보고 싶었지만 이미 매진이란다ㅠㅠ

너무너무 아쉬웠지만 다낭에 다시 오라는 뜻으로 알고(초 긍정적)  숙소에 체크인 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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