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맛집] 랍스타 무한리필 바이킹스 워프
테이스티로드에도 방영되 더욱 유명해진
롯데월드몰에 있는 바이킹스 워프에 다녀왔다.
가격은 1인당 100$인데
한달 전 예약이 필수이기 때문에...
환율이 낮다고 해서 그 날가서 먹을 수 는 없다 ....ㅠ.ㅠ
그리고 바이킹스 워프에서 식사를 해도
롯데월드몰 주차비할인이 안되니
방문하시려는 분들 참고하셔요.
주말에는 두 시간 가량만 식사가 가능한데
주말 런치인 11:30~13:30 으로 방문했다.
입구를 지나 들어가자마자 반기는
망고,자몽,사과등 각종 과일들과 애피타이저
당근케익,사과치즈케익,초코케익등
케익도 정말 다 맛있다.
다양한 샐러드 요리
그리고 바이킹스워프의 핵심인 랍스타
생생한 랍스타를 줄서서 기다리면
먹기좋게 짤라서 주신다.
치즈를 올리거나,
가리비 , 전복 , 왕갈비등이 먹고싶다면
삶아먹는 랍스타 바 바로
옆자리 랍스타 바에서 미리 주문해 놓고
저 귀여운 랍스타 모양의 진동벨이
울리면 직접 가져오면 된다.
정말 푸짐하고 맛있는 이 랍스타들이 무한이다.
스시랑 회도 주문해서 직접 먹을 수 있다.
회(가리비,홍삼,생낙지,전복등등)는 주문하면
직접 서빙해주신다.
생새우 초밥이 제일 입에서 녹았고,
회는 싱싱하게 얼음위에 올려주셔서
싱싱하게 즐길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클램차우더
특히 이 라자냐가 맛있었다.
원하는 과일을 착즙해서 마실 수 있는데
남기지 않도록 하는 전략인건지
양을 조금만 줘서 더 좋았다.
한식도 즐길 수 있다.
커피도 주문하면 서빙해주신다.
폴바셋은 라떼니, 아이스라떼도 주문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는 저 자태...
내사랑 구스띠모 젤라또
하나씩 맛보고 싶었지만 랍스타로도 너무 배가 불러서
.상큼한 레몬이랑 빼놓을 수 없는
그린티 젤라또를 주문했다.
차를 좋아하는 우린
TWG 블랙티 한 잔 하며 마무리했다.
알차게 먹고 나왔다.
계산하는 곳은 저렇게 매일 환율을 반영하여
100$의 원화가격이 기재되어있다.
오늘은 100$에 114,500원 이다.
시간제한이 있어서 여유럽게 즐기진 못해 아쉬웠지만,
부담없이 랍스타가 먹고싶다면 생각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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