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툭툭이1 [방콕 4박 5일] 나의 버킷리스트 카오산로드(Khaosan load) 방콕 여행하면 떠오르는 것? 마사지, 호캉스, 이국적인 사원, 팟타이..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나는 카오산로드였다. "배낭여행자들의 성지"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는 방콕 카오산로드는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얘기하고 얘기를 듣고 춤도 추고 이런 자유롭고 젊은 느낌이 팍팍 느껴졌기 때문에 한살이라도 어릴 때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우리는 왓아룬에서 흥정하고 흥정해서 100바트에 이 멋진 핑크빛 툭툭이를 타고 카오산 로드로 향했다. 속도가 엄청나서 15분도 안되서 도착했다. 이때 툭툭이의 매력을 알아버렸다. TV나 휴대폰, 여행 책으로 간접적으로만 접했던 카오산로드. 실제 도착했을 때 분위기는 내가 기대했던 것 이상이었다. 인종,국적,나이 불문 북적스럽게 다 모여있었고 그 북적스러움마져 좋았다. 그들의.. 2019. 12. 2.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