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하기 전부터 반대의견이 많았던
호이안에서의 쿠킹클래스🍚🍲🍳

요리는 집에서도 충분하다 해서
나도 반대파였던 나지만 정말 경험해보고 싶다는
친구의 부탁에 우리는 호이안에서 쿠킹클래스 투어를 하게됐다.

가격은 1인 약 3만 2천원정도에(한국에서 선 결제)

여행오면 다양한사람들을 만나는걸 좋아하는 나는 서양인들과도 같이 투어하고 싶었는데
인원이 많다보니 동양/서양으로 나눠서 투어를 진행하는 듯 했다.아쉬워😭

첫번째 코스는 센트럴 마켓

베트남 재래시장에서 가이드와 함께 식재료를 구경했다.

두번째는 모터보트타고 코코넛 숲으로 이동 후 바구니 보트 타

<인물 사진만 있어서 시진 생략>
물이 깨끗하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배를 타는건 시원하고 매우 흥이났다!

그리고 쿠킹클래스 시작
-메뉴는 : 라이스페이퍼 직접만들어서 라이이페이퍼 (월남)쌈 , 쌀국수, 반세오(베트남 전), 볶음 누들

정말 다 맛있고 배워두면 유용한 메뉴들이었다.
특히 반쎄오! 요리법이 궁금했는데, 보기에도 좋고 흔하지 않고 맛도있고 손님 초대할 때  최고의 메뉴인 듯

이렇게 테이블이 셋팅되어있다.

절구를 통해 라이스 페이퍼 만드는 과정.
신기해. 누가 이쁘게 만드나 대결했는데 이게 뭐라고 엄청 떨렸다.

진정한 진한 쌀국수 육수를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과 재료가 들어간다.

팔각이라는 이름의 향신료
쌀국수 요리에서의 핵심. 실제로는 처음봤다.

쌀국수에서 빠질 수 없는 계피,생각,마늘,팔각 

그리고 라이스페이퍼 새우쌈, 땅콩 소스
손님 초대 요리로 최고. 만들기 쉬운데 뭔가 있어보임.

너무 맛있었던 반세오와 소스

너무 맛있었던 반세오와 소스

그리고 볶음 누들.
정말 알찬 구성. 다 맛있었다. 네번 째 메뉴 시작할 쯤에 다크써클이 점점 내려오고 땀나고 지쳐갔지만....😀

그리고 다음 날 가본 진정한 반미 로컬 맛집 <피반미 PHI BANH MI>
주소 :: 88 THAI PHIEN

한국인이 많이 와서 한국어 메뉴판도 있다.
대박

실외에 테이블이 있어요

아보카도 들은거 꼭 꼭 드세요
이게 한화로 2천원이예요ㅠㅠ
빵은 어찌나 바삭하고 고소한지....감격 또 감격
글쓰는 이 순간에도 또 먹고싶다.
프랜차이즈 해피반미랑 비교가 안돼요😭

저녁에 간 베트남 가정식 맛집<BEP HEN>

외관이 초록초록 식물로 둘려쌓여 있어서 너무 예뻤다.

실내 인테리어도 느낌있음

소품 하나 하나 다 예뻐!
BEP HEN 메뉴판
친절하게 영어 메뉴판도 있어요

메뉴판은 사진 찍어뒀으니 참고하세요

  메뉴판을 정독하며 고른 메뉴

구운가지  -  친구들도 하나같이 이 가지 요리가 최고라고 했다. 가지가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모닝글로리 볶음 -  완전 추천👍

돼지고기 수육

새우볶음

항공샷

돼지고기 찜 -  비추천, 너무 짰다.

돼지고기 튀김 - 비추천, 너무 딱딱해서 턱이 아팠다.

이렇게 최후의 만찬을 하고
주변에 가까운 다낭에 마트에서 반세오가루랑
인기많은 Gery 치즈맛과자와 폭풍쇼핑을 하고
집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탔다.

평생 못잊고 간직할 소중한 여행이었어😭
호이안 리버타운 리조트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셔틀을 타면 안방비치까지 데려다 준다.

처음가본 호이안의 안방비치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벽화,썬배드, 전경에
역시 여기는 휴양지구나 다시 한 번 반했다.

5월 초에 갔는데, 현지 베트남인이 대다수 였고 동양인은 우리밖에 안보였고 서양인들도 다수 보였다.
그래서 더 여행온 느낌.

맛있는 점심을 먹고 물놀이를 해볼까ㅎㅎ

역시 휴양지라 물가가 비쌌다.
다행히 정 말 다....맛있었다♡
유럽과 다르게 다 입맛이 맞아ㅠㅠㅠㅠ

우리가 앉은 명당 자리

휴양지 느낌 물씬

크리스피 스프링롤

해산물 누들

까오라우(호이안 스타일 쌀국수)

해산울볶음밥

어딜가나 베트남 망고 스무디는 최고

음식 가격은 영수증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물이 덜 차갑고, 멀리 들어가도 수심이 깊지않다.
파도타기하고 놀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이번 여행의 컨셉이 휴양인 만큼
빠질 수 없는 마사지

난 사실 초강력 스포츠마사지를 좋아하지만,
그래도 긴장을 푸는데 의의를 두고,
우리는 미리 예약한 호이안에서는
나름 가격대가 있는 데이지 스파(Daisy)로 갔다.

한국말도 잘하셨고 숙소에서 가깝고
서비스도 좋았다.
차마실 때 준 저 코코넛 과자에 반한 친구들😚

선택하긴 했는데 누가 누군지는 어떻게 알지?

마사지는 그냥 그냥 나쁘지 않았다.
혈을 푸는 강력한걸 원해ㅠㅠ
가격은 1인 90분에 520000동(₩26,000원)
또 오면 50프로 DC인데,굳이 또 가고싶지는 않았다.


그리고 정말 가장 오고 싶었던
호이안 올드타운의 소원배 타고 소원등 띄우기

참 기도하고 싶은 일들이 많아서...🤭
진심을 다해 빌었다.

라푼젤의 명장명과 ost I see the light 이 절로
떠오르는 아름 다운 야경

차마 눈으로 보는 야경이 사진으로는 담아지지 않았다.

호이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다.
가격은 팁 제외하고 1인 5000동


소원배 타고나서 분위기에 취해 계속 돌아다니다보니 너무 더워서, 보이는 아무 까페나 들어갔는데 역시나 급하게 들어가서 완전 후회했다.

까페 외관은 예뻤으나...(관광지라 외국인이 많았다.

까페이름은 Hong Thuc 2

나쁘진 않았던 음료,
그래서 추가 주문한 해피아워 칵테일

이게 칵테일이리니..얼음만 가득하고
정말 맛이 없어서 그대로 남기고 나왔다....😓

그 와중에  테이크아웃 원하냐는 사장님...컴(Khong)을 외치고 나왔다...

2층엔 도마뱀도 함께했다.

실망한 마음은 역시나 망고로 달래고

베트남 333맥주, 코코넛과자,Gery치즈맛과자,매운쥐포와 &수다로
마무리 했다.💜하루하루 가는게 아쉬워

오늘은 이번 여행에서 제일 기대했던
호이안에 머무는 날.

숙소는 수영장이 있는 호이안 리베타운 호텔
조식이 맛있고, 4인 숙소가 가능하며, 수영장이 있는 모든게 충족했던 곳👏👍

특히 4인이 머물 수 있는 커네팅 룸이 마음에 쏙 들었다.

이게 바로 커네팅 룸 ♡


아래는 호텔 예약 완료 메일. 주소와 2박 가격도
다 기재되어있다.

호이안 리버타운은 정문과 후문이 정말 다른 느낌이다. 우리는 택시 타고 후문에서 내렸다가
잘못 내린 줄 알았다.😅


수영장은 1층에  앞,뒤문에  각각 있는데
앞문은 어린이용(가족용)
뒤문에는 1m50cm~약 2m까지 수심이 다르다.


보기만해도 더위가 싹 사라진다.

수심 깊은 곳도 있어서 그런지 구명 조끼랑 튜브도 다 구비되어 있었다.

다음은 정말 마음에 들었던 우리 방💜❤ 커넥팅룸은 방이 각각 문으로 연결 되어있다.

방2개를 예약한거 같지만 하나만 예약해도 되고,
밤새 수다떨며 놀다가 방문만 열고 침실로 들어가서 자도된다.
그럼 화장실도 2개가 되구  굿👍

더블 침대

혼자서 자는게 익숙한 나는 트윈 침대 찜

테라스가 있어서 정말 좋았다.

호이안이 너무너무 좋았던 건
 
노란빛 간접등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나에게
동네 전체가 다 따뜻한 노란 빛의 등불이 밝히고 있어서 특유의 따뜻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가득했기 때문이다.

눈으로 보는 것만큼은 못하지만 등불의 진가가 발휘되는 밤은 더욱더 아름다웠다.

특히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수영장의 분위기는
정말 잊지못한다.💜❤

오바해서 하와이 힐튼호텔 테라스에서 본 정경
만큼 아름다웠던 듯하다.😚

방끝에 보이시죠?
열려있는 문. 저기에 들어가면 싱글배드룸이 나옵니당ㅎㅎ

아오자이랑 잘 어울리는 룸 분위기
핑크색 레이스 아오자이랑,빨간색 레이스 아오자이
가격은 이전 포스팅에 있어요🥰

미니미 등불,다양한 문양 등분들도 다 집으로 가지고 오고 싶었다.

리버 타운호텔에서  따로 식사도 가능하다.
화요일은 스테이크의 밤이다.🥰
머무는동안 피자데이도 있었다.

다음은 조식 

빵,과일

취향대로 햄,치즈

요거트,씨리얼

맛있었던 샐러드

만들어져 있는 반미

밥과 치킨커리

나름 다이어트 ...중이라구요🤐

Soso  칼국수

찹살 반세오?

조식은 최강까지는 아니었지만
이 가격에는 훌륭했다.

떠나는 날도 굿바이 드링크

둘 째날 다낭 숙소는  하다나부티크 호텔

4인 1박에 약6만원 대였던걸로 기억한다
저렴한 베트남 물가 최고다.👍

더블 침대 하나 트윈 침대 두개 

방이 가로로 쭉 길다.
첫 날 숙소에 비하면 방이 너무 너무 쾌적했다.

폭풍 수다로 TV볼 시간은 없었지만..
TV도 있고

옷장도 있고

옷장안에는 4명의 가운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었는데 베트남 느낌 나는 꽃무니가 정말 매력있어서 사고 싶을 정도 였다.

우리는 다들 가져온 잠 옷 안입고 가운을 입었다.
(왜 사진이 없지 여행지에서 너무 즐거웠다보니사진 찍을 생각을 못해버렸다😭)

깔끔한 화장실

하다나부티크 호텔 조식

자리가 비어있는거 보니 아마도 우리가 1등
여행오면 아침형인간 어렵지 않아요.😚

외부테라스도 있다.

달달한 요거트

커피 옆에 얼음,연유,우유가 있다.
취행대로 제조해 마시는 모닝커피

토마토가 들어간 쌀국수도 주는데, 새콤하고 진한 육수가 색다르게 맛있었다.

이 호텔 1층에 수영장이 있긴 하지만 너무 길가에  딱 있어서 진짜 수영하기 보다는 관상용(?)수영장 같았으니 혹시나 이 호텔의 수영장에 가실 분은 참고 하시길 바란다.

그 다음 계획은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 맞춰입기

고민고민하다가 4명 각자의 취향대로

아오자이 원단을 골랐고
아오자이 도매 가격은 여러차례 흥정 끝에 아래와 같이 맞췄다.

원색의 기본 아오자이 -300,000동(₩15,000원)
레이스  아오자이 - -440,000동(₩22,000원)

난 레이스로 했고 역시 레이스가 훨씬 비쌌다.

그리고 이제는 베트남 오면 필수 코스가 된
내사랑 콩까페 코코넛커피
콩카페 코코넛커피가 베스트지만 망고스무디도 그만큼 최고다.
다른 메뉴도 중간은 가는 듯.

다낭 콩까페는 휴양지라 그런지 호치민보다 사람이 정말 많아서 매일 갈 때 마다 자리 얻기 전쟁이었다.

다낭 콩까페에서 택시로 얼마안걸리는

다낭 미케비치

다행히 뜨거운 태양이 비켜 지나갔다.
여행갈 때 마다 날씨운은 항상 우리와 따른다😘

탁 트이는 바다는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쏵 날려준다.

어디보나요(feat.소다어플👏)

그리고 저녁에는 베트남 현대식 반미맛집
Leaf 까페에 갔다.

까페 이름 답게  인테리어가초록초록했다.
음료도 다양하고, 다낭에서 제일 에어컨 빵빵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깨끗한 화장실 이었지만

반미 맛은 너무 평범했다.
여기는 한국이야 한 느낌
역시 더워도 로컬 맛집이 베트남 현지 느낌 물씬준다.

그래도 사진보니 저 바삭한 빵이 매력인 반미 다시 먹고 싶네..😋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발전한다는
다낭 헬리오 야시장

1년전에 다낭 온 친구가 정말 많이 달라졌다고 했다.요즘 다낭이 인기가 많긴 한 듯

메추리 구이라고 한다ㅠㅜ
너무 말랐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얼음 속 맥주

다 같은 맛인 음료수 맥주(강력하게 비추)

너무 짧게 느껴진 하루가 가지않길 바랬던
다낭에서의 하루
택시가 저렴해서 편하게 다니니 의외로
크게 피곤하지 않았다.

사실 밤에는 노보텔 루프탑 sky36에 가서
핫하게 😚보낼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베트남 정치인? 죽음에 루프답 바가 닫는다는 
소식을 들어서 급하게  마지막날 가는거로 일정을 변경했다.

내일은 기대하던 호이안이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정여행

서로 직장인이 되고나서 시간 맞추기 힘들고
각자 연인,가족들이 있다보니 4명이 같이 모두 해외여행 가는건 불가능해 보였는데
2019년 5월에 드디어 가게 되었다.😆😻

우리의 첫 해외여행 장소는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특히 호이안과 휴양이 이번 여행의 테마다🏊‍♀️👏💝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는 다녀와봐서
관광지인 다낭과 호이안은 어떤 분위기일지
궁금하고 설렜다.

우리가 타고 간 비행기는
에어서울!저가항공 중에는 가장 좌석이
넓고 스크린도 있다고 해서 궁금한 마음으로 항공권을 예매했다.
민트색 심벌도 확 튀고 왠지 다른 저가 항공보다
좋을 것 같은 느낌

왠지 모르게 카톡 라이언이 생각나...

에어서울 비행기 내부

스카이 스캐너 앱에서 인터파크 투어가
가장 저렴하게 나와서 인터파크 투어앱을 통해 예약했다.
출발하기 3달전에 예약했는데,
1인 왕복 약 38만원 정도로 예약했다.
5월 1일이 근로자의 날이라 황금연휴인걸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인 것 같다.
40살에는 우리 비즈니스 타자구👍

에어서울은  인천공항 1 터미널이고,
인천-다낭 수하물은 캐리어 1개 15kg이내까 무료로 부칠 수 있다.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아슬아슬하게 15kg늘 맞춘 친구,역시 럭키걸

인터파크 투어를 통한 에어서울 예매가격

급하게 찍은  앞 좌석간 거리
확실히 다른 저가항공에 비해 넓었으나
의자가 너무 딱딱했고 뒤로 젖히는 것도
많이 고장나 있었다😥


그리고 스크린을 보려면 개인 이어폰 필수이니
참고하시길 바란다.(헤드셋 제공안함)

난 너무 졸려서 비행시간 내내 정신없이 자느라 스크린 볼 시간도 없었지만 🙈

밤에 도착하는 비행이라 잠만 자고 머물 숙소를 찾다보니 가격이 저렴한 숙소를 예약했다.
가격은 2만원이니 1인 5,000원인셈ㅎㅎㅎㅎ
시설이 좋은건 아니지만 가격이 워낙 저렴하니
나쁘지 않았다.

다만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3층까지(계단이 많아서 체감은 5층) 캐리어 들고 나르느라 다음 날 팔에 알이 배겼다😭젊음의 패기니까
가능했지 다음번엔 꼭 엘레베이터 유무를 봐야지

에어컨은 있었으나 금방 시원해지지 않았고
내가 느끼기엔 침대도 딱딱했다.
하지만 잠만 자기에 저렴한 가격이니....😥

폭풍 수다와 함께 푹 꿀잠을 자고 나서
분짜 맛집에 갔다.
정말 매우매우 배가 고픈 상태로.

다낭 로컬 분짜맛집
Hanoi Xua 하노이쓰어

1인분에  한화로 2천원 밖에 안하는 놀라운가격

사실 나는 분짜보다는 쌀국수를 더더 좋아했는데
여기와서 분짜의 맛을 알게됐다.
안에들은 숯불향의 고기와 완자, 새콤달콤한 육수와 야채의 조화가 아름다웠다😘쌀국수는 왜
이리 많이 줬지 했는데 모두 금새 다먹었다.

현지인  뿐만 아니라 동서양 관광객들이 다양하게 많이보였고 각각의 테이블에 보이는 숯불에 구워진 스프링롤(분 넴)도 꼭 맛보고 싶었지만 이미 매진이란다ㅠㅠ

너무너무 아쉬웠지만 다낭에 다시 오라는 뜻으로 알고(초 긍정적)  숙소에 체크인 하러!🏃‍♀️
마사지 가격도 저렴한데, 리조트 안에 있는 한식당 할인 쿠폰도 받아서 점심과 저녁을 먹으러 갔다.

(피닉스 리조트 외부에 나가서 식사를 하려면 택시를 타고 시내로 이동해야한다..)



20%할인 받은 김찌찌개❣️
밑반찬들이 우리나라 왠만한 고급 한정식 식당보다 더 정갈하고 맛있었다.
베트남 와서 베트남음식만 실컷 먹고 싶었는데 박닌에 오니 오히려 베트남 음식이 더 귀한 느낌..😅



이름은 사랑해가든, 홀은 상견례해도 될정도로 단독 칸막이 자리도 있고 넓고 잘해놨다.

그리고 나중에 먹은 냉면
육수가 정말 동치미 국물 육수다.
베트남 와서 나의 인생 냉면을 만나다니..😅😻남편이랑 감탄하며 먹었다.







돼지 갈비도 빠질 수 없지..



돼지갈비가 물건너와서 1인분에 12,000원이다.
그래도 할인받아서 저렴하게 정말 맛있게 먹었다.​


시장에서 서비스로 받은 스타후르츠.
참 이쁘게 생겼다.
조심 덜 단 사과와 라임을 먹는 느낌이다.​




로컬에서 사온 반미​


미니바에 있는 콜라랑 먹으니 최고👍

베트남 여행의 로망
열대과일 파티



뒤에 남은 망고가 더 있으나 다해서 만원정도 밖에안되는 베트남 과일들..❤️

베트남에서는 항상 망고만 생각했는데,망고도 망고지만 리치가 정말 정말 맛있었다.
그동안 냉동으로만 리치를 접했는데, 이렇게 맛있을수가. .마음 같아선 캐리어에 담고 가져가고 싶었다.






카메라를 가지고 오지 않아서 야경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는데, 리조트 밤에 야경이 참 아름다우니 이곳에 오면 산책은 필수다.

이제 한국으로 갈 시간..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 공항 Big bowl에서 쌀국수를 먹었다. 닭쌀국수와 소고기쌀국수.
예전보다 가격도 많이 오르고 양도 줄은거 같다😢






두 그릇에 한화로 약13,000원이다.

2차로 공항 2층에 있는 왼쪽 끝에 베트남 식당에 또 갔다.(우리 정말 잘먹는 듯) 식당이름은 못찍음 ㅠㅠ

아보카도가 듬뿍듬뿍 담긴
아보카도 블렌디드와 감자튀김의 콜라보레이션



베트남은 초록 자몽밖에 없는거 같다.
이거 자몽 생과일 주스 맞아요 ㅎ ㅎ​


오뚜기 냉동피자같은 퀄리티
맛없었다..​


인스타용 사진을 찍어보러고 했지만 실패

😡 ​해외에서 물건 살때는 꼭 영수증 챙기자, 카드결제시 이중결제 조심하자.
피닉스리조트에서 안좋은 기억도 아직 여전한데,

베트남 노이바이국제공항 게이트 바로 옆 작은 면세점 가게에서 목배개가 이중결제가 됐다.

카드를 줬는데 카드결제​ 계속 실패한다고해서 현금으로 결제했다. 그리고 한국에 오니 카드결제가 되어있었다. 후. 최고는 직원이 실수 안하는거지만, 소액이더라도 현금 구매시 꼭 영수증 챙겨서 나같이 손해보는 일이 다시 없길 바란다.😡

하노이 박닌의 피닉스 리조트의 안좋은 기억은 뒤로하고 조식과 야경, 마사지 후기를 포스팅해본다.

우선 조식. 조식 홀은 꽤 넓은 편이다.
조식시간은 오전 6시부터~10시로 여유롭다.
6월은 성수기가 아니라서 그런지 매우 한산했다.



요거트와 과일 코너
요거트는 설탕 가득하고 묽다 😰


양쪽으로 메뉴는 많아 보이나 막상 먹을만한건 많지 않다...매일 메뉴가 조금씩 달라지는데 아무래도 한국인,중국인이 주 고객이다보니 한식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한식은 맛있으나 현지 음식은 별로...)​​


오믈렛, 계란 후라이와 베이컨, 스크램블 에그. 먹고 싶으면 조리해달라고 이야기하고 가져가면 된다.​


옆에 사진은 못찍었는데 바게뜨빵을 구워서 잼을 발라먹을 수 있다.
우리는 이렇게 자체 프리미엄 반미를 만들어 먹었다. 치즈 듬뿍. 넘 맛있다❣️


케잌과 빵은 정말 맛 없다.​


소고기,닭 칼국수도 조리를 부탁하고 가져가면 된다.
역시 쌀국수는 현지 로컬 쌀국수가 제일 맛있다.​

​사주를 보면 식복이 있다고 나온다는 우리..
조식에서 하루치 칼로리는 다 먹는 듯..​🤭

조식 메뉴는 이런 것들이 주로 나온다.​​


닭 날개, 짜조, 딤섬​


오믈렛..케찹 너무 많다.​


쌀국수와 올리브 피클의 조화​


이건 후식이 아니야. 한끼 식사야​🤫


베트남 커피는 정말 진하다.​


김치볶음밥과 미역국도 나온다.​


중학교때 급식에서 먹던 스파게티 스타일

휴양하러 왔으니 이제 마사지 받으러 가야지

피닉스리조트의 묘미인 카트를 타면 마사지 받는 건물에 데려다 준다.


무려 12가지 서비스 (총 3~4시간)를 ​​한화 2만 4천원에 받을 수있다.

우리나라 진짜 진짜 저렴한 마사지 샵도 최소 50분에 3만원인데..정말 저렴하다.


그렇지만 정말 ​우리나라 5성급 호텔식 서비스, 마사지를 기대하면 안된다.

가격​​ 대비 괜찮다.


월풀 수영과 찜질 시설이 있다(찜질은 사진 못찍음)
저 타일을 보면 ...시설이 어느정도의 느낌인지 알 수 있다.

남녀가 분리되어있어서 부부끼리는 스파할 수가 없다.😂😥

결국 혼자 멍때리며 스파. 피로는 정말 풀린다.

베트남은 서비스 문화 그리 발달한건 아니라고 하던데,그래서 그런가 직원들이 그리 친절하진 않다.
그래도 전신.마사지랑 발마사지가 매우 괜찮아서 이 두개많으로도 가격대비 만족했다.

•​찜질 및 스파 -​약 1시간(자유)
​•전신 마사지 -1시간 (천장 봉을 잡고 밟아주는데 매우 시원하다👍)
​•발마사지 -30분
•​귀 파주기 -​약 5분 ​(이어 캔들인줄 알았는데, 정말 귀를 파준다..)
•​머리 감기 -​약15분
​•등 밀기 -​말 안하면 안해주고, 단순 바디워시 문질문질 해주는 정도다. 남편은 팁 줬더니 세신사 만큼 열심히 해줬다고 한다.
​•얼굴마시지 - 약 20분
(스팀기 잠깐 쐬고 크림 문질문질하다가 오이팩 잠깐 붙여준다. 여기서 머리감겨주고 난 손으로 내 얼굴 마사지 하더니 피부 다 뒤집어졌다..피부는 건너뛰는게 게 좋을 듯..
난 화장한 상태였는데 화장도 안지우고 마사지 하려고 해서 정말 놀랐다. .)
​•손톱,발톱 깎아주기 -​네일 서비스는 없다.


유행다지난..촌스러운 저 조명 😩
여기는 발마사지를 하며 쉬는 곳.​


무료 간식도 준다.ㅎ ㅎ​


음식 할인 쿠폰까지! ! 피부 뒤집어짐만 없었다면 정말 좋은 기억이었을꺼다.​





불사조라는 뜻을 가진 박닌의 피닉스 리조트에서 남은 3박동안 휴양하며 머물기로 했다.

출장와서 노이 시내에 호텔은 못가고 😥박닌에 있는 수영장 있는 호텔을 찾다가 예약하게 됐다.

휴, 행복한 휴양만 있을 줄 알았는데 짧은기간 머물면서 참 다양한 일들은 겪었다.​


박닌시내에서 박닌 피닉스 리조트까지는 택시비 52,000동. 한화로 2,600원 정도 나오는 거리다. 약 15분 정도 걸린다.​


박닌 5성급 호텔이라고 한다. 솔직히 서비스가 5성급인지는 모르겠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건지 리조트 여기저기가 공사 중이고 영어를 하는 직원은 체크인,체크아웃 하는 메인로비가 전부다. 중국어는 중식당 직원이 하는 거 같고, 한국어를 하는 직원은 한식당 사랑해가든에서 한명봤다.(정말 다행)

>카지노는 이용 안해봐서 모르겠다.
이 리조트 숙박객들이 카지노 이용하려고 많이 머무는거로 봐서 주로 카지노 고객을 우대해주는 느낌이었다.



리조트 정문에서 내리면 카트가 대기하고 있다
이 리조트는 규모가 커서 이동할 때 마다 항상 카트를 불러 주는데, 언덕이 높아서 놀이기구 타는 거 같기도 바람도 시원하고 굉장히 재밌다.😃

내가 머물었던 디럭스 더블룸, 슈페리어 보다 디럭스가 방 크기가 크고 욕조가 있다.






오,삼성 스마트 티비! 요긴하게 잘 사용했다.



욕조는 여지껏 베트남에서 본 것 중 제일 좋았다.
크진 않지만 길어서 편하게 누울 수 있다.
월풀욕조로 거품 목욕가능하다😃


리조트 방안에서 바라본 하노이 박닌 전경
하늘이 정말 맑았다.

사실 이 리조트를 선택한 이유는 딱 2가지 였다.

​1. 실외 수영장
2. 스파&마사지

​근데 이 두가지 모두 제대로 하지 못했다.

수영장은 사전에 아무런 공지 없이 공사 중이라
3일 머무르며 1초도 이용하지 못했고,

스파랑 마사지는 위생의 문제인건지 살면서 화장품 사용이나 마사지 받고 한번도 트러블 난적 없었는데 완전 피부가 뒤집어졌다.

차마 사진은 너무 징그러워서 올릴 수가 없다.😂



래쉬가드랑 튜브랑 다 준비해서 갔는데 왜 들어가질 못하니...

그때의 분노가 또 생긴다. 😡
하루도 아니고 3일내내 사용 못할꺼라면 사전에 공지를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나는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했고 JS가 아닌 소비자로써의 부당함을 이야기하고 싶에서 로비에 갔다.

'수영장 때문에 이 리조트를 예약했는데, 아무런 공지없이 3일동안 이용 못하는건 아닌거 같다고..'

래쉬가드를 입고 튜브를 들고 로비에 이야기하니 직원들도 정말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그 결과,

​​1. 실외 수영장 이용 못함
> 결국 4시간 밖에 안남은 체크아웃 시간을 앞두고, 욕조있는 방으로 변경해준거에 마음을 달랬다.😢


2. 스파&마사지 후 얼굴 피부 완전 뒤집어짐 지나가는 사람이 보고 헉 할정도 ..
>박닌 병원에 데려가서 약을 처방해줬다.
>처방받기전까지 스파직원들 영어,한국어,중국어 다 안통하고 (결국 사랑해가든 한국어가능한 베트남 직원오심)
피닉스리조트의 업무체계는 모르지만 매니저,이사 등등이 오고있다며 무작정 기다리라고 하곤 내 얼굴을 한명 한명 다 직접 돌아가면서 보고 알레르기는 없냐, 뭘 먹었냐 물어보는 등 리조트 책임이 아니라는 말로 들렸다.
>같이 병원가는 차안에서 직원들끼리 웃으면서 얘기하더라..베트남사람들은 다 이렇다는데😡
>환불은 곧 죽어도 안된단다.
>결국 난 한국에와서도 피부과를 다녀야 했다.

이 리조트에서 나는 불편함을 겪었고 정당한 권리를 요구했으나 휴양하러와서 안좋은 소리만 하게 되니 JS가 된거 같았다.
다시는 이곳에 재방문을 하진 않을 거다.

무더위에 땀 흠뻑 흘리고 나니 배가 너무 고팠다.😩
(아침은 망고스무디 한 잔이었어서 매우 예민 상태)

드디어 점심 먹으러 가는 일정이다.

바이딘 사원에서 투어 차 타고 15분정도 거리에 있는 식당에 도착했고, 식사는 부페식인데 먹을만했다.


베트남 부페식 식당에는 수박이랑 파인애플은 꼭 있는거 같다.​


사실 난 두접시는 더 먹을 수 있었는데,
나만 배고팠던 것인지 투어온 사람들 10분만에 후딱먹고
일어나는 분위기였다.


제일 맛있었던 짜조. 바싹하고 속은 꽉차있다.​

점심 든든히 먹고 오늘 투어의 하이라이트
'육지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짱안에 도착했다.

보통 가이드투어를 하게되면 해당 코스는 그냥 '찍고온다'는 느낌이 강해서 난 자유여행을 선호하는데, 짱안의 보트투어는 무려 2~3시간이다. 보트타는 시간만 2시간이 넘어 여유로워서 좋았다. 😻

아, 경치는 정말 아름답지만 정말 정말 뜨거워서 통닭구이되는 느낌이니 모자,양산,썬글라스는 필수다.


도착하면 저 보트에 앞자리에 4명이 타고
맨 뒷자리에 베트남 분 1명이 타서 노를 저어주신다.
덕분에 노를 천천히 저어도 배는 잘 나아갔다.

이때 누구랑 배를 타는지 중요하다.
무려 2시간이 넘게 유유자적 경치 감상하고 수다를 떨 수있기 때문에 아무말도 없는 분위기라면 너무 심심할거다.

내 옆자리는 인도네시아 언니
앞 자리는 캘리포니아에 산다는 부부 뒤에 앉았다 ㅎ ㅎ



보트 위에서 본 하늘과 산, 강이 만나는 짱안 아름다운 전경 사진이다.

휴대폰 손에서 미끄러져 떨어질까봐 배 위에서 흔들리는 와중에 그냥 찍은 사진이 이렇다ㅠㅜ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가 지정할만한 자연경관이었다.


위대한 자연이 만들어낸 비경👍



물 속안이 투명하게 다 보일 정도로 물이 깨끗했다.



너무 햇빛이 뜨거웠는지 굉장히 어색해 보이는 미소



매럭적인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의 천연 석회 동굴들
들어갈 때마다 매우 시원하고 맑은 냄새 😃가 자연이 천연 만든 에어컨 같았다.

어떤 동굴들은 매우 낮아서 고개를 푹 숙이고 들어가야 한다.

이렇게.



이 부부는 캘리포니아에서 왔는데 한달 휴가로 베트남을 여행하고있다고 했다.

보통 평균 휴가 일 수가 최소 2주 ~ 평균한달이라고 하니 이렇게 부러울 수가..

너무 부러워서 눈물이 찔끔 나올 정도인데 이 부부는 평균 휴가 2달인 프랑스를 부러워하고 있었다.

난 캘리포니아는 못가보고 같은 미국인 😀뉴욕 인턴 경험을 이야기 하고 서로 각자의 나라 이야기에 꽃을 피우며 가니 두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사진찍는 걸 참 좋아하신 인도네시아 언니​


배에 내려서 봐도 참 자연의 걸작품이다.​




보트투어를 마지막으로 짱안 투어가 끝났다.
베트남 근교여행으로 꼭 봐야야 하는 곳으로 꼭 추천한다.



  1. 하노이 혼자 여행하시기 괜찮으셨어용??

박닌에는 사실 크게 볼게 없다.

오늘 하루라도 알찬 하루를 보내기 위해 하노이 근교 여행 투어를 신청했다.

​​장소는 하노이 근교의 최대 규모 사원인 바이딘 사원, 육지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짱안이다.



마이리얼트립 앱을 통해 투어 가기 3일전에 미리 예약했는데 왠만하면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직접 예약을 추천한다.

투어를 함께한 옆자리 인도네시아 언니가 나보다 3분의2값 가격으로 했다는걸 알게됐기 때문이다.

또 투어의 다른 사람들도 나보다 50%가격으로 ​​현지예약​​했다고 한다. 후 즐거웠던 투어가 급 우울해졌다.😭😡
어쨌는 투어자체는 좋았으니 그래도 다행이다..

마이리얼트립(출저) 앱의 투어 특정 요약



하노이 근교 호텔이면 왠만하면 다 픽업을 해준다고 하고
난 박닌에 있었기 때문에 박닌에서 택시를 타고 아침 일찍 하노이 오페라 하우스에 갔다.
박닌에서 하노이 오페라하우스까지 택시비는 약 40만동,2만원정도 다온다.

아침 8시 도착한 하노이의 오페라 하우스 전경이다.

투어버스를 기다리면서 본 이 오페라 하우스 전경이 이번 베트남 하노이 시내에 발을 디뎠던 전부다..😭😩

아쉽다. 다음에 진짜 여행으로 오면 하노이 시내도 많이 둘러봐야지

​​


오페라 하우스 맞은편에 보이는 이쁜 까페들.




평소 아메리카노만 좋아하는 나지만 베트남 오면 코코넛커피를 먹어야한다. 적당히 달고 진한 커피. 커피한 잔의 행복이 바로 이런 것❣️💕🤩​


커피마시다보니 곧 투어버스가 왔고 나는 한국인이 별로 없길 바랬다. 🙃외국 여행인데 한국인이 많으면 여행 느낌이 잘 안난다. 난 여행지에서는 이방인 느낌이 좋다.


우리나라 90년대 버스다
흔들림 심하고, 자리 좁은 편이다.
갑자기 또 비싸게 예약한 투어가격이 생각나네😡


투어는 나름 여유롭게 중간 휴게소에서 30분 휴식시간을 준다. 아침 대신 먹은 망고 스무디​



하노이에서 2시간 쯤 차로 달리면 바이딘 사원이 나온다.
가이드는 베트남인이고 24살이라고 했다.

언어는 영어로 하는데 매우 말이 빨랐다.​​ 영어 공부 열심히 하면 빨리 말하는 것도 알아 들을 날이 언젠가 오겠지? ​🤯

버스에서 오는 동안 옆자리에 다행히 먼저 인사를 해준 친화력 있는 인도네시아 언니를 만났고, 2시간 내내 여행 이야기로 내내 즐거운 수다를 떨며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도착했다. 사진도 이 언니 덕분에 엄청 많이 찍었다. (난
더 많이 찍어줬지만..)
​​​​​​​​​​​​​​​​​​​​​​​​​​​​​​​​​​​​​​​​​​​​​​​​​​​​​​​​





바이딘 사원으로 들어가는 길이 꽤 멀어서 저 전동차 타고 들어가는데 이 전동차가 바이딘 사원의 묘미 중 하나였다.

입구로 걸어가는데만 40분이 걸린다고 하니 꼭 타시길 바란다. 사원을 돌아보는데도 많이 걸어야 하기 때문이다.​



은근 멀리 들어가서 시원하고 재밌다.
(현지 날씨 33도 👍)



바이딘 사원은 2010년에 베트남 수도 하노이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고 한다.


바이딘 사원의 포인트 500개의 나한상​. 사람들이 손이 탄곳만 색이 바랬다. 이 회랑만 1km라고 하니
규모가 어떤지 짐작이 된다.​


바이딘 사원의 8각으로 이루어진 종각이다.
가이드 투어가 제한된 시간에 움직이기 때문에 급하게 찍느라 사진이 흔들렸다. ㅠ


이 종각에 포인트는 올라서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다.
이날은 무려 33도였는데 종각에 올라서니 시원한 바람과 탁트인 전경,잘 가꾼 정원이 한 눈에 보이니 더위가 쏵 익혀지는 기분이었다.​





종각 내부에 있는 무려 36톤의 무게의 종이다.
사진찍을 때마다 korean actress 같다며 칭찬해준 인도네시아 언니. 사진 많이 남겨주셔서 고마워용 ㅎ ㅎ


잠시나마 내 안구건조증이 사라지는 느낌​


다음은 바이딘 사원의
관세음전, 특히 천개의 손과 천개의 눈을 의미하는 천수천안은 그 규모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




종각에서 내려다보이는
사리탑과 푸른 하늘​


정원의 열매

난 종교적인 의미가 담긴 사원이나 성당등 건축물에 큰 감흥을 느끼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바이딘 사원은 잘 가꾼 푸르른 정원
이 큰 규모의 사원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여유롭게 돌아보면 반나절도 훌쩌 지나갈 것 같았다.

하노이에 여행오면 근교여행으로 꼭 가보시길 추천한다.​

무더위에 땀 흠뻑 흘리며 둘러보고 나니 넘 배고팠는데 드디어 점심 먹으러 갈 시간이다.
출장으로 하노이(사실 박닌에 거의 있음)에 왔다.

출발 2주전에 스카이 스캐너 앱으로 대한항공 비행기 직항을 결제했다.
.
출국은 아침 비행기 8시, 돌아올때는 한국 시간 새벽 5시 40분에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회사에 출근할거니까 아주 꽉꽉 채운 여행 일정이다.​😭😣

​​1. 하노이 행 비행기 모바일 체크인

내가 타는 비행기는 갈 때 대한항공 KE479, 올 때는 KE680이다.

​​


이건 결제한 하노이행 비행기 가격과 비행기 정보.
저비용 항공사는 약 10~15만원정도 저렴하게 끊을 수 있다.​

​그동안 공항 도착해서 셀프 체크인은 몇번해봤지만
모바일 체크인은 처음 해봤다.
세상이 삐르게 변하고 있구나. 정말 편하면서도 사람이 하는일이 점점 줄어드는거 같아서 씁쓸한 이중적인 마음..​😞

모​바일 체크인 하는법

비행기 타기 24시간 전에 대한항공에서 대한항공 알림카톡이 온다. (대한 항공 앱을 설치해도 된다.)

정보를 입력하고, 좌석까지 미리 지정하면
이렇게 QR코드를 포함한 모바일 탑승권이 만들어진다.

휴대폰 액정만 멀쩡하다면 프린트할 필요도 없다.
그냥 스마트폰안에 모바일 탑승권만 잘 저장해두면 된다.



모바일 체크인을 하면 공항 도착해서 수하물만 보내면 되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훨씬 줄어든다. 종이 발권도 안하니 환경에도 좋고, 비용도 절약되고

정말 편하긴 편하다.

대한항공은 제2여객터미널이다.





새로 지어서 정말 깨끗하고 시설 좋다.
그렇지만 1터미널보다 안쪽에 있어서 들어갈 때 오래걸리고 공항에서 나올 때 더 오래 걸린다.
그래서 난 1터미널이 더 좋다.​​



KE479 이코노미석 내부

모바일 탑승권은 게이트가 안써있기 때문에 공항가서 꼼꼼히 체크해야한다.

앱으로 신청해둔 환전하고(신한은행 제 2여객터미널 지하2층에 가면 엘레베이터 앞에 딱! 바로 있다) 면세품 찾고 다행히 탑승시간 전에 도착.

혼자 갈 때는 왠지 비행기 놓칠거 같은 마음에 더 서두르게 된다. 아마도 이건 예전에 게이트 잘못보고 비행기 놓친 쓰린 기억이 있어서..​🙃


아이패드를 가져왔는데, 이거 아이패드가 필요없다.최신영화가 여기 더 많아.​


아침시간이라 죽이나 오믈렛 같은 소화 잘되는 메뉴가 주로 나온다.난 배고파서 닭고기로 기내식먹고 자고, 멍 때리다보니 어느새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도착했다.

#Noi Bai International Airport
내리자마자 온 사방에 삼성 갤럭시 광고가 펼쳐져있다.




공항 도착해서 바로 호텔로 가야하기 때문에 호텔에 미리 택시 픽업을 요청했다.

택시말고도 최근에 한화 1,500원정도의 저렴한 공항 버스가 생겼다고 한다.

베트남에서는 지하철이 없어서 주로 택시를 이용하게 되는데 외국 관광객들에게 바가지가 심하다. 구글맵으로 예상거리를 반드시 찍어보고 꼭 믿을만한 브랜드 택시를 이용하는걸 추천한다.

우버택시-한국 카카오택시처럼 미리 요금과 거리를 직접 볼 수있다.
마일린(MAI LINH) 
비나선(VINASUN) 택시

출처 : https://vietnamguide.co.kr

​​2. 박닌 도착

내가 가는 곳은 박닌이라는 곳. 노이바이 국제 공항에서  50분~1시간 반 정도 걸린다.
일하는 한국인이 많아서 여기가 베트남인지 한국인지 헷갈리는 곳이다.

여행지는 절대 아니다.​😂
한국음식, 한국어 음식점들만 있기 때문에 
로컬 음식을 먹으려면 박닌 시계탑 근처로 가야한다.​



박닌은 여행지가 아니라 블로그나 인터넷 정보가 거의 없어서 도착한 첫날 결국 맛집을 찾지 못하고 너무 배고파서 근처에 보이는 식당에 들어갔다. 꽤 큰 곳이다. 식당이름은 Nahang Sen

베트남어만 통하기 때문에 주문하거나 요청 사항을  전달하기가 참 힘들었다. 베트남어 사전을 보여줘도 말이 안통하는 건 뭘까 (매우매우 답답)​




베트남은 김치대신 생오이를 자주 먹나보다.

결국 무난무난한 볶음밥만 두개를 시켰다.
다행히 맛있고 양도 많았다.​





통으로 튀긴 새우는 정말 바삭했고 탱글탱글했다.
맥주도 3병시켰는데 이런 큰 식당에서 한화로 25,000원정도 나왔다.​



한산한 시골느낌 나는 박닌 혼자 산책하기
매우 더웠고 매우 공기가 안좋았다.😥

시계탑 바로 옆에 있는 흔한 로컬 식당에 들어갔다
한화 1,200원의 흔한 베트남 현지 쌀국수🤩

분짜도 먹고싶었는데 도저히 말이 안통해서 결국 못먹었다. 주문할 때 분짜라고 베트남어 사전도 보여주고, 메뉴판도 가르켰는데, 당황하는 표정만 보이셨다. 분짜 재료가 다 떨어졌던걸까.

그토록 간절히 외치던 나의 분짜가 왜 주문이 안된건지 아직도 의문이다.​





혼밥하며 바라본 박닌 시계탑 부근


근처 cong cafe (kong cafe였나, 암튼 그 유명한 콩까페 거긴 아니다 박닌엔 없음ㅠ) 여유롭게 코코넛커피 한잔.
진짜 콩까페 못가도 덜 아쉬울 정도로 코코넛 커피는 너무 맛있었다.

베트남 특유의 진한 커피 가운데 적당히 달달한 코코넛 슬러쉬의 조화.
이 저렴한 가격 그대로 한국에 데려오고 싶다.​

  1. 야크 2019.05.06 17:35

    여기 분짜집 아니에요

    분까를 팔기는 하는데... 분짜는 메뉴에 없...

    대신 저 집은 깜장(볶음밥) 맛집

    • Favicon of https://ciel0819.tistory.com BlogIcon 씨엘(ciel) 2019.05.13 10:58 신고

      그래서 주인분께서 그리 당황하셨던거군요 이제야 의문이 풀리네요^^답변감사합니다.

[겨울 유럽여행]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 (2016년 12월 말)

Italy / Firenze,Florence여행 

두오모->시뇨리아 광장->베키오 궁전->로지아 데이 란치->베키오다리 / 우피치 미술관 

피렌체 Hotel Ascot Florence 도착 후 바라 본 창문 밖의 풍경. 로마와는 또 다른 이탈리아에 있는 듯 한 기분.

이탈리아 남부로 넘어가기 전 딱 하루만 머물 계획을 세운 피렌체.

우리는 욕심부리지 않고, 도보로 이동 가능한 곳만 유유자적 다니기로 했다. 다행히 피렌체의 관광지들은 대부분 시내에 모여 있어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고 한다. 

산타마리아 노벨라 성당,두오모 성당 가기 전 길에서 각종 기념품, 가죽 제품등을 판매하는 상점들을 볼 수 있다.

여행객들이 워낙 많은 관광국가라 호객행위가 정말 대단했다. 뭐 잠깐만 구경해서 보려고해도 혼을 쏵 빼놔서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이탈리아에도 있는 천원샵. 급하게 오느라 준비 못했던 손톱깎이를 샀다ㅎㅎㅎ

두오모 (Duomo,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
피렌체를 대표하는 상징이자 대성당. 두오모는 피렌체에서 가장 높이가 크고, 유럽에서는 네번째로 큰 성당이라고 한다.

두오모 성당의 관광 포인트!!

1. 흰색, 분홍색, 녹색 다양한 색을 가진 대리석 기하학 무늬의 아기자기한 외관.

2. 돔의 내부에서 바사리와 그의 제자들이 그린 프레스코화 최후의 심판을 볼 수있다. 

3. 중앙 제단 뒤 오른쪽에 있는 예배당의 15세기에 만들어진 기베르티의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4. 두오모의 전망대는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의 배경으로 유명하며, 463개의 계단을 올라가면 멋진 피렌체의 전경을 볼 수있다. 

번화가 가는 길에 떡하니 있는 웅장하고 섬세한 두오모는 아무리 종교가 없고 건축을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성당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함을 느끼게 한다.

난 저 적색의 두오모 지붕이 특히나 예뻤다. 

두오모 옆에 있는 작은 가게에서 파는 두오모 지붕을 본뜬 우산ㅎㅎ 

화려한 외관과는 달리 심플하게 확 트여있는 두오모 내부

베키오 궁전- 1332년 완공되어 현재 시청으로 사용되고 있는 곳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한창 트리 장식으로 가득했던 피렌체. 원래 아름다운 곳이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어우러져 더 로맨틱했다. 

구글맵으로 딱히 검색하지 않았는데 걷다보니 발견한 로지아 데이 란치(Loggia dei Lanzi)

시뇨리아 광장의 야외 미술관 

베키오 광장 오른편에 있으며, 예술 작품들의 복제품을 전시하는 야외 미술관이다. 

다비드 상도 있다.

기둥하나도 예술작품..

밤에 더욱 아름답고 활기찬 두오모 성당 부근. 

카드 하나도 예술 작품. 로맨틱이 묻어난다.

그리고 피렌체에 머물면서 여러 번 방문한 베키오 다리(Ponte Vecchio)

1345년에 만들어진 다리로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라고 한다.

베키오 다리 부근에는 화려하고 고급스런 보석 가게들로만 가득해서 이유가 궁금해서 찾아 봤는데,

원래 베키오 다리 위에는 푸줏간들로만 가득해서 냄새가 매우 고역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가까이 있는 궁전에 사는 페르디난도 1세가 궁전 주변에 어울릴만한 보석상들을 이 다리의 상점으로 들어서게 하면서 기존의 상점들은 다 철거했하고 보석가게들로만 가득차게 되었다고 한다.

어째됐던 보석 가게들도 아름다운 베키오 다리 전경과 어울려져서 한창 더 빛을 발했다.  

몇 번을 감상해도 정말 아름다운 베키오 다리 해질녘 풍경 


해가 완전히 지고 베키오 다리 부근을 오빠와 함께 여유롭게 산책했는데, 그 정취는 잊을 수 없는 또 하나의 기억으로 행복하게 자리 잡았다

그리고 다음 날 오전, 우리는 이탈리아 남부인 소렌토에 넘어가는 기차를 타기 전에 우피치 미술관에 방문했다.

우피치 미술관(Galleria degli Uffizi)

르네상스 회화를 모아 놓은 세계 최고의 르네상스 미술관이다. 총 45개의 관에 2,500점에 이르는 작품이 있다.

우리는 아쉽게도 기차 시간 때문에 하나하나 자세히 볼 여유가 없었다. 

마지막 출구로 가는 길까지 끊임 없이 무수한 작품들이 나오니 꼭 한 나절정도 시간을 갖고 미리 예약해서 방문하는게 좋을 듯 하다. 

세계 굴지의 미술관으로 뽑히는 만큼, 우피치 미술관 투어를 신청해서 설명을 들으며 봤다면 더 좋았을 껄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하나의 미술 작품은 단순 작품 감상을 뛰어넘어 이에 얽힌 시대적인 상황까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우피치 미술관 입장 요금 : 12.50$)

영화 '베스트 오퍼'의 한 장면 같다.

우피치 미술관은 베키오 다리 2층과 연결되어 피티 궁전까지 이어진다.

마음을 채우고 배도 채우고, 피렌체와 작별..이제 소렌토로 넘어갈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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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이탈리아 | 피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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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유럽여행] 피렌체 여행 -Hotel Ascot 숙소 후기,  LA BORSA  티본스테이크 후기

Italy / Firenze,Florence여행 

이탈리아 로마 테르미니 역-> 피렌체 (Firenze S.M.N) (2016년 12월 말)

피렌체 - 르네상스의 발상지.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단테 등 모두 피렌체 출신으로 많은 예술가들의 자취가 남아있는 도시이다. 

미리 인터넷 싸이트를 통해 트랜 이탈리아기차를 예매해두고 서둘러 테르미니 기차역으로 향했다. 

딱히 출력안해도 예매한 기차표를 휴대폰 QR코드로 보여주면 바로 기차 플랫폼에 입장할 수 있다.

12월 말이지만 10도를 넘는 맑은 날씨가 우리를 반겨줬다.

깔끔한 기차 내부 안. 로마를 지나 피렌체를 가는 풍경을 기차로 보니 또 따른 여행이 시작되는 기분.

로마에서 피렌체는 기차로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피렌체에서는 하루만 머무는 일정이었는데, 피렌체로 이동하는 기차 안에서 다음날 방문할 남부지역 소렌토 B&B 숙소에서 늦은 체크인이 안된다는 연락을 받아 갑자기 멘붕에 빠졌다.

(기차표를 이미 다 예매했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기차표가 말도 안되게 정말 비쌌기에...ㅠㅠ)

피렌체 Hotel Ascot 호텔후기

일단 무거운 짐과 무거운 마음을 동시에 가지고 Hotel Ascot 호텔에 도착했다. 

Hotel Ascot 호텔은 피렌체 역에서 걸어서 5분남짓의 거리에 가까이 있다. 오전 11시 50분쯤 도착했는데 체크인은 2시. 

체크인 전에 짐을 맡길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지금 체크인 하라는 카운터 직원 분..정말 감동이었다. 

도시인 로마에서는 느낄 수 없던 인심ㅠㅠ 그런데 이건 감동의 시작 일 뿐이었다.

방은 로마와 달리 탁 트여서 넓은 편이고 B&B나 게스트 하우스 처럼 개성있었다.

방에 와서 내일 소렌토에서 머물 숙소 문제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간단하게 내 상황을 메모하고 스캇하우스 호텔 카운터 직원께 내 상황을 설명하며 해결 할 수있는 방법이 있는지 물어봤다. 

직원분께서는 흔쾌히 전화해서 확인해보겠다고 하시며 정말 본인일 처럼 챙겨주셨다. 

소렌토 숙소 주인 분께서 전화를 안받자, 1시간 후에 다시 해보겠다고 걱정말고 마음 놓고 피렌체 시내를 구경하라고 얘기해주셨다.. 

사소할 수 있지만 이탈리어를 못하는 우리에게 정말 구세주 같았다. 

다시 생각해도 정말 고마운 기억. 혹여나 소렌토 숙소 주인께서 바가지 씌울려고 하는 건 아닌가 걱정해서 직접 기차 싸이트까지 들어가서 출발시간 프린트해서 보여주셨다...ㅠㅠ 

배려해 주신 덕분에 정말 일이 원활하게 해결되었다. 

후기를 작성하는 김에 아침 조식도 같이 올린다. 씨리얼,요거트,각종 빵들로 기본적인 조식 스타일. 이탈리아 답게 커피는 직접 내려주신다. 방안 문이 조금 오래되었지만, 방 온도는 따뜻했고 친절했던 직원 분 덕분에 좋은 기억만 있는 피렌체 숙소다.


금강산도 식후경. 우리는 피렌체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티본스테이크 식당에 갔다.

심신이 지쳐 있어서 맛집을 찾을 기운은 안나고, 분위기 좋은 곳이 보여서 주저하지 않고 바로 LA BORSA  티본스테이크 집에 들어 왔다.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가면 기본적으로 꼭 있는 발사믹 소스와 올리브 오일과 함께 ㅎㅎㅎ

우리는 2인분 티본 스테이크랑 포치니 리조또를 주문했다. (52.80$+15.80$=총 68.6$)

티본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 샐러드랑 두꺼운 감자튀김 한 그릇까지 나옴. 테이블이 꽉 차서 마냥 신났다. 3인이서 먹어도 될 양이다.

티본스테이크 - 소의 안심과 등심 사이에 있는 T자 모양의 뼈가 있는 부분 때문에 T본 스테이크라고 불린다. 

T자 모양의 뼈 양쪽으로 안심과 등심이 있어 연한 안심과 고소한 등심을 모두 맛볼 수 있다. 

사진에 보면 안쪽은 익힘정도가 레어 중에 그냥 레어임을 볼 수있다. 

나는 완전 레어는 익숙하지 않고 너무 생고기 느낌이 나서 더 익혀 달라 할라고 했지만, 오빠가 익은건 내가 먹고 레어는 본인이 먹겠하는 배려 덕분에? 본 고장의 맛 그대로 즐겼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거대한 크기의 스테이크.  정말 배부르고 맛있게 즐겼다.

이제 본격적으로 피렌체 구경에 나서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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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ㅈㅌㅈ 2017.05.27 17:09

    Hotel Ascot Florence 호텔 괜찮나요??? 2박3일 묵을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 Favicon of https://ciel0819.tistory.com BlogIcon 씨엘(ciel) 2017.05.27 18:31 신고

      제가 예약할때는 숙소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가볍게 머물기에 가격 대비 괜찮았어요. 역에서도 가깝구요:)

[겨울 유럽 여행] 이탈리아 여행- 스페인 광장 부근 : 스페인광장,트레비분수,판테온,나보나광장,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기념관 


스페인광장->트레비분수->판테온->나보나광장->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기념관 

로마에서 가장 활기차고 번화가인 곳을 뽑아라하면 스페인 광장 부근이다. 스페인 광장을 중심으로 뻗어 있는 길에는 다양한 명품브랜드 가게들이 모여있어서 쇼핑을 즐기러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스페인 광장앞에 있는 분수. 나는 이 분수에 크리스마스전에 한 번 , 크리스마스 후에 한번 더 방문했는데 크리스마스 전에는 오히려 관광객이 적어서 그런지 나름 앉아서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 크리스마스 후에는 앉아 있기는 커녕 발 디딜 틈 조차 없었다.

유럽에서는 크리스마스가 굉장히 큰 명절이라, 다들 휴가를 내고 문닫는 곳이 많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나름 관광객이 덜해서 여유롭게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게 매력적이었다. 

낭만적인 로마에서 가장 낭만적이라는 스페인광장.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햅번이 광장의 계단에서 젤라또를 먹는 장면으로 유명해졌다. 스페인 광장에 앉아서 정면으로 내려다보는 곳이 콘도티 거리다. 이곳이 이탈리아다라는 걸 몸소 느끼게 해주는 다양한 명품 및 패션 브랜드 상점을 쇼핑 할 수있다.

그리고 구글맵을 따라 걷다가 트레비 분수를 만났다. 엄청난 인파에 소매치기가 두려워 차마 카메라를 꺼내지못했다. 대신 아이폰으로 찰칵

골목으로 반쯤 보이는 트레비분수. 반쪽만 봐도 정말 웅장하다. 저 때 TV,영화에서만 보던 트레비분수 직접 눈앞에서 처음 맞이한 기분. 잊을 수가 없다. 두근두근

트레비분수 - 로마를 상징하는 바로크 양식의 분수대. 르네상스 시대에 교황들이 고대 로마 제국의 상수도 시설을 보수하고 건설하여 물 공급이 가능해지자 이름 기념하기위해 많은 분수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 중 트레비 분수는 바로크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으로 가장 사랑받고 있다. 

예전 로마 제국에서 전쟁터로 간 남자친구의 무사귀환을 기도하여 이곳에 동전을 던졌다고 하는데, 이것이 이어져 분수를 등지고 동전을 하나 던쳐 들어가면 로마에 또 다시 오고, 두개가 들어가면 운명의 사랑을 만나고 세 개가 들어가면 그 사람과 결혼한다는 속설이 있다. 워낙 대표 관광지라 이 트레비 분수에 던저진 동전이 1년에 약 7억정도 된다고 한다.. 어느정도로 대단한지 새삼 느낄 수있다. 

 

스페인 광장의 쇼핑거리인 콘도티 거리를 걷다보면 끝에 마주할 수있는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을 볼 수있다.

그냥 걷다보면 유적지가 나오는 로마라는 곳.....................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기념관 - 이탈리아를 통일하고 초대 국왕이 된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의 즉위를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기념관이다. 기념관 내부에는 이탈리아 통일과 관련된 자료들이 있고, 전명대에서는 로마시내를 내려다 볼 수있다. 기념관 앞에 있는 넓은 광장이 베네치아 광장이다. 

그리고 또 엄청난 인파를 느낄 수 있는 판테온 앞에 도착.

판테온 - 로마 시대의 대표적인 건축물. 판테온이라는 말은 그리스어로 모든 신을 위한 신전이라는 뜻이다.  로마에 있는 건축물 중에 가장 잘 보존된 건축물에 속하며, 미켈란 젤로가 천사의 설계라고 극찬했을 만큼 완벽한 건축물이다. 원형으로 된 본당 내부에는 7개의 벽감이 있으며, 7명의 신을 모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원형본당의 지름과 천장의 높이가 43.3m로 같고, 기둥이 없는 천장은 반원형 돔으로 되어 있으며, 돔의 꼼대기 에는 원형 구멍이 나있다. 반원형과 아치의 원리로 기둥 없이도 건물을 지탱하고 있는 것이다. 기둥이 없고 천장이 뚫려 있는 건물이 수백년 넘게 거의 원형기대로 보존되어 있는 것이다. 게다가 비가 오는 날에도 천장의 구멍으로 거의 비가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건축 방식이 외부와 내부의 온도 차이와 공기와 바람의 움직임을 통해 비가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 과학적인 원리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수백년전에 만들어졌는데도 거의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있고 과학적 원리를 토대로 설계되었다니. 

나는 로마 건축물 중에 판테온이 유독 좋아서 밤에도 자주 갔다. 밤이 주는 특유의 분위기가 판테온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줬다.

판테온 내부에서 바라본 견고한 기둥. 지나가는 사람 크기와 비교하니 그 웅장함을 몸 수 느낄 수있다. 

저 그리운 아늑한 노란 조명들...그리고 판테온 주변에서 노래를 부르던 성악 소프라노를 전공한 듯한 여성분의 광장을 꽉 채운 노래소리도 귓가에 아직 맴돈다.

판테온 주변 거리에서 젤라또도 사먹었다. 이탈리아 젤라또는 그냥 명품이다. 어딜가나 맛있당.

직원분도 잘생기셨음

라즈베리,키위,레몬 쫄깃 쫙 감기는 젤라또. 겨울에 먹어도 맛있당.

크리스 마스 시즌이라 로맨틱 그 자체. 낮도 좋지만 조명 덕분에 밤이 유독 예쁘다.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레몬첼로.. 나중에 방문한 피렌체 상점에서 레몬첼로로 바가지 제대로 당했지만 앞으로 뭘 조심해야할지 깨닫는 좋은 인생 경험했다.ㅎㅎㅎㅎㅎ

귀여운 파스타면들. 집으로 몇개 데려왔다.

1일 2젤라또 

판테온에서 걷다보면 발견하는 나보나 광장

나보나 광장 - 로마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  고대 로마의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조성한 경기장 유적위에 조성된 광장이다. 광장 가운대에 있는 분수대는 베르니니가 조성한 바로크 양식의 피우미(강) 분수다. 4명의 남성상이 조각되어 있는데 4명의 남성상이 각각 나일 강, 갠지스 강, 라플라타 강, 도나우 강을 의미한다고 한다. 

광장 앞에 있는 회전목마도 밤의 분위기가 어우러져서 유독 예쁘게 보였다. 함께여서 더 좋았던 잊을 수없는 크리스마스 시즌 밤의 나보나 광장의 분위기 

그리고 혼자 머물렀던 Legends 호스텔후기 (레전드 호스텔)

레전드 호스텔 입구. 일반 로마 출입문이랑 비슷해서 헷갈릴수 있다. 바로 왼쪽에 보면 Legends 라고 써있어서 벨을 누르면 문을 열어주신다. 엄청난 크기의 문. 중세시대에 온거 같다 ㅎㅎ

로마에서 머무는 마지막날에 Legends 호스텔에서 머물렀는데 기억나는 만큼 후기를 남겨본다. 가격대비 괜찮게 머물렀던 내 생의 첫 호스텔. 

위치는 테르미니 역에서 1번 출구에서 가깝고, 약10분정도 걸었던거 같다. 카운터에는 굉장히 영어를 잘하는 분들께서 24시간 로테이션으로 근무를 하신다. 그래서 늦은 밤시간이나 이른시간에도 체크인,체크아웃이 가능해 보였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조식은 먹어본적 없지만 간단하게 씨리얼,우유,커피 정도 주는 거 같다.

식사를 할 수 있는 휴게실에 요리가 가능한 주방시설이 있어서 좋았다. 덕분에 맛있는 매운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었다. 얼큰한 국물앓이를 덜 했음..

방 크기는 6인실 이었음에도 생각보다 엄청 붙어있지 않았다. 스페인에서 머문 호스텔에 비하면 엄청 간격있고 넓었음..

화장실&샤워실  - 6인실에 1개 있는데 청소는 신경써서 해주시나 온수가 빨리 잘 나오지 않고, 화장실 공기가 차서 샤워할 때 너무 춥게 했다 ㅜㅜ워낙 추위를 많이타서..

온도 - 방안 공기는 쾌적했는데 난방이 따뜻하지는 않았다. 잘 때 후리스 꼭 입고 잤다. 우리나라 온돌방이 그리웠음

와이파이 - 굉장히 빵빵해서 유용하게 잘 사용했다. 


▼ 로마에서 머물었던 호텔 후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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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이탈리아] 이탈리아 여행 - 로마 테르미니역 근처 맛집 Elettra , 케네디호텔 후기.

워낙 맛집이 없기로 유명한 로마. 테르미니역 근처에서 강력하게 추천할 가성비 맛집을 발견했다.

매일 먹던 조식이 질려서 오빠와 테르미니 역 근처에 런치 맛집을 검색 시작.

배고픈 우리에게 배부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했다. Elettra ! 주소는 구글맵에서 치면 바로 나온다.

자칫하면 지나칠 수 있는 수 있는 런치 메뉴판. 하지만 이탈리아 물가가 비싸니(ㅠㅠ)

여기의 런치 만큼 가성비 좋은게 없는듯하다. 한국사람들한테 유명한지 한국말도 있다. 사장님의 귀여운 센스:)

이건 기본메뉴판

트립어드바이져는 크게 신뢰안하지만 트립어디바이저에도 선정된 곳이네

와 우리가 첫손님이다. 젠틀하게 맞이해주신 사장님. 우린 런치로 각각 1코스,2코스 주문했다. 한 코스당 단돈 10유로!!!

식당 내부사진. 이탈리아 식당은 깔끔한 테이블 식탁보가 기본인가보다.

시원한 맥주 주문. 정말 시원하고 잘 넘어간다.

여기서 우리나라 맥주가 너무 비싸고 맛 없다는걸 다시 한 번 깨닫고..

카프레제. 아낌없는 모짜렐라 치즈.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소스와 같이 먹으면 진짜 환상 궁합.

토마토 소스의 펜네파스타. 이탈리아는 씹는 맛을 즐겨서 알단테(al dante)로 파스타 편을 삶는다고 한다.

우리가 푹 익힌 라면 보다 꼬들꼬들한 라면 면을 좋아하는 거랑 비슷한 이치일까?

그리고 . 목살 스테이크. 약간 퍽퍽하고 엄청나게 부드러운 스테이크는 아니지만...10유로 가격이라면 만족한다!! 귀여운 오이와 방울토마토로 데코레이션까지 ㅎㅎ

그리고 샐러드. 이탈리아 음식점에 갈때마다 피클도 따로,샐러드도 따로 시키는게 부담이 됐는데 이렇게 푸짐하게 샐러드를 먹을 수 있다니. 섬유질 충전 팍팍

정말 기분좋고 배부르고 알차게 든든하게 먹고 나왔다.


그리고 로마에서의 머물렀던 케네디 호텔(The Kennedy Hotel) 후기

위치는 테르미니역에서 도보로 5분-10분 거리로 아주 가깝다. 간판은 저렇게 작게 표시되어있지만 내사랑지도의신 구글맵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1층을 올라가면 프론트가 있는데 보통 체크아웃시에 도시세를 받는데 여기는 체크인시 도시세 City Tax 부과하심...

캐내디 호텔내부 - 방 크기는 로마 호텔 치고는 넓었지만 냉장고가 없었다.5성급 최고 호텔은 아니더라도

살면서..아주 작은 간이 냉장고 마저도 없는 호텔은 처음 봤다.(ㅠㅠ)

욕조는 있지만, 화장실에 배수구가 없으니 꼭 참고 하시길.....그동안 각종 유럽에서의 배수구 에피소드를 들으며

나는 안겪을꺼라 자만했는데 말로만 듣던 방에서 물참사를 겪었다.

청소하시는 분이 흔하게 겪는 일이셨는지 놀라시지 않고 청소해주셨다. 정말 죄송했어요....(ㅠㅠ)


그리고 케내디호텔 조식

빵,씨리얼,치즈,약간의 과일,요거트 등 특징이라면 치즈가 나름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는 것? 사진엔 흔들렸지만

크림치즈 듬뿍 먹을 수 있다.

이탈리아는 호텔 조식의 커피 뿐만아니라 어느 커피숍을 가도 커피가 진짜 명품이다.

케내디 호텔은 주문하면 직접 내려주셨다.

사과를 여자인 나보다 예쁘게 깎는 오빠ㅎㅎ


로마에서는 딱 메디슨 호텔/ 케네디 호텔만 머물렀는데  다시 가게 된다면 메디슨 호텔을 가게 될 것 같다.

케네디 호텔보다 방이 조금 작더라도 방안이 더 따뜻하고,저렴하고, 친절하고, 조식이 더 맛있었기 때문에...

이전에 쓴 메디슨 호텔 후기. 참고하세요▼

2017/01/28 - [긍정적이지만 솔직한 리뷰/해외 여행+맛집] - [겨울 유럽여행] 로마테르미니역 메디슨호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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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ryyourbest5.tistory.com BlogIcon Richard 2017.02.03 15:55 신고

    이탈리아 여행 부럽네요^^
    호텔도 그리 나쁘지 않아보여요~~
    저런 가성비 좋은 맛집도 좋죠 ㅎㅎ
    꼭 여행에 필요한 맛집!!
    좋은 포스팅 잘 봤습니다^^

  2. 하늘이좋다 2017.02.03 21:37

    개인 블로그 느낌보단 여행작가 느낌의 글이네요
    글을 너무 잘쓰세요
    필요한 정보도 많고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번창하세요~

[겨울 유럽여행] 이탈리아 여행 (콜로세움 부근) :  테르미니역->콜로세움->포로로마노->팔라티노->대전차 경기장->진실의 입

유럽에서 유일하게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콜로세움에 가는 날.

로마를 대표하는 대표 관광지인만큼 도보, 지하철, 버스로도 편하게 갈 수 있다. 우리는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결정했다.


테르미니역에서 지하철로 콜로세움역 가는 법

로마는 유적과 유물 보존을 위해 지하철 공사를 엄격하게 규제한다. 그래서 정말 단출하게 A,B노선만 운영하고 있다.

(C라인은 공사중이라고 한다.)

테르미니역에 지하철을 타기 위해 계단을 내려가면 이렇게 지하철 티켓을 살 수 있는 기계가 있다.

이 티켓으로 지하철,버스,트램 모두 이용 가능하다. (지하철역외에는 Tabacchi, T마크인 곳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 티켓 자동판매기는 영어,프랑스어,독일어,스페인어으로 확인 가능하고. 당당히 영어를 터치하면 된다.

로마 대중교통 가격

1회권 : 1.50 유로 (100분 유효) / 1일권 : 7유로 (당일 24시까지)

2일권 : 12.50 유로 / 3일권 : 18 유로

로마에 머무르는 기간만큼 옆 은색 동그라미 버튼으로 선택하고(터치 아님) 동전이나 지폐를 넣고 구매하면 된다.

짠. 티켓 발매 완료.

콜로세움역에 가려면 B라인 Colosseo(콜로세오) 역에서 내리면 된다. 테르미니 역에서 딱 두 정거장이니 참 가깝다. (Lauretina 방향)

로마 지하철 노선도

딱 A 주황이 ,B파랑이 두가지 노선이라 어렵지 않아요.

문화 예술의 나라답다. 흔한 지하철의 그래피티.

두 정거장 후에 바로 콜로세움역이다.

악명높던 로마 지하철이지만, 소문과는 다르게 시설이 나쁘지 않았다. 딱히 소매치기로 보이는 사람들도 없었다.

콜로세오역에서 내리면 드디어 콜로세움이 나온다. 아 하늘 참 푸르다:)

콜로세움 역에서 내리면 어버버 어리바리 한 모습을 보이면 안된다.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 전 세계 사람들이 다 모이기 떄문에 그만큼 호객 행위도 엄청 심하다. 암표, 가이드, 셀카봉 파시는 분들등 다가와서 정말 엄청나게 혼이 쏙 빠져나가게 하니 정신 잘 챙겨야 한다..


콜로세움 표 구매하기 Tip(팁) / 로마패스 가격

로마패스 - 로마에서 2일 이상 여행한다면 로마패스를 구입하는걸 추천한다.

방문하는 처음 두 곳의 유적지,박물관 입장이 무료, 세번째 부터는 최고 50%까지 할인 된다. 48시간권 : 28유로,72시간권:38.50유로)

(콜로세오+포로 로마노+팔라티노 언덕 은 한 곳으로 간주되니 먼저 다녀오면 좋고, 입장권을 사기 위해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

티켓을 구매하려는 길고도 긴줄...미리 로마패스 꼭 구입하시길... 우리는 너무 급하게 준비한테라 잘 모르고 줄서서 기다리고

입장표를 구매했다.......정보가 곧 시간 절약, 돈 절약 이다(ㅜㅜ)콜로세오+포로 로마노+팔라티노 언덕표가격은 1인당 12유로

콜로세움(Colosseo) - 2000년전에 지어진 총 5만 5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원형 경기장.

콜로세움의 경이로움은 너무나 유명하지만 자세히 알고보면 더욱 더 놀랍다. 입장표를 사려고 기다리면서 오빠랑 같이 간략하게 콜로세움에 관한 유투브 동영상을 봤다. 자세히 알면 알수록 더 놀라운 건축물이다.

▼ EBS다큐프라임- 콜로세움. 콜로세움에 가기전에 꼭 보고 가면 좋을 다큐멘터리. 

짐 검사를 하고 드디어 입장.

 

 

콜로세움이 2000년에 지어졌는데 개폐형 지붕, 수로등 모든게 과학적으로 고려해서 지어졌다는 거에 놀라고..

지진이나, 교회 건물 재료로 쓰기위해 외벽 절벽의 절반이 뜯겨졌음에도 원형그대로 유지하려는 로마인들의 노력에 다시 한번 놀라고...

해질녘 콜로세움의 모습. 밤에는 문앞에 각각 조명을 달아서 더 멋지다. 또 사진이 없어졌네(ㅠㅠ)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개선문(Arco di Constantino)

밀비오 다리에서의 승리를 기념해 315년 세워진 로마에서 가장 큰 개선문. 이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개선문을 본떠서 파리의 개선문이 세워졌다고 한다.

 

포로 로마노 (Foro Romano)

팔라티노 언덕과 연결되어 고대 로마 시대의 민주 정치와 상업, 법률의 중심이 졌다. 5세기경 로마가 분열되면서 대부분의 건물이 훼손되었지만 여러시대의 흔적들을 볼 수 있다. 지금도 발굴 작업과 복원 작업을 계속 진행되고 있다.

청동문으로 만들어진 로물루스 신전.

안토니누스와 파우스티나 신전

건물크기가 얼마나 웅장한지 맨 꼭대기의 사람들을 보면 짐작할 수 있다.

멀리보이는 팔라티노 언덕

나무들도 참 예쁘다.

대전차 경기장 - 영화 벤허의 촬영 장소이기도 하며, 황량한 공터 같지만 이전에 로마에서 가장큰 경기장이 있던 곳이다.

노을지는 풍경 어우러져 산책하며 둘러보기에 너무 좋았다. 개발이 안되서 더욱 더 자연친화적으로 느껴 지는 곳

진실의 입 -산타마리아 인 코스메딘 성당의 입구에 있으며 강의 신인 홀로비오 얼굴의 조각. 영화 로마의 휴일로 유명해졌다.

워낙 유명한 진실의 입. 대전차 경기장에서 매우 가까운데, 진실의 입에 손을 넣고 사진을 찍지 못했다......

대부분의 블로그의 진실의 입 사진을 보면 이 각도랑 비슷한데, 워낙 유명한 곳이다 보니 진실의 입에 손을 넣고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 줄이 어마어마 하다. 그래서 우리는 과감히 줄을 포기하고 철장안에 손을 넣어 사진만 남겨두고 왔다. 이렇게 진실의 입 사진 각도로 찍은 사람이 있다면 아 철장안으로 휴대폰을 넣고 사진만 찍고 왔구나 생각해도 될 듯..  

[겨울 유럽여행] 이탈리아 여행  (테르미니 역 부근)

산타마리아마조레 성당 -> 산타마리아델라 비토리아 성당 -> 베네토거리 -> 바르베르니 광장 ->퀴리날레 궁전


이탈리아 로마에서의 첫째 날.

호텔에서 나와 맞이한 로마의 첫 느낌은 묘했다.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했다.

세련된 도시의 느낌이 아닌, 오래된 건물로 가득한 모습.

로마는 그 자체로 거대한 유적지라는 말이 와닿을 정도로 흔한 도시의 모습과 다른게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13시간동안 비행기의 좁은 좌석에서 있어서 그런지 오늘은 무작정 걷고 싶었다.

로마의 유명 관광 명소는 테르미니역에서 마음만 먹으면 걸어 갈 수 있는 거리라 우리는 발길 닿는 대로, 구글맵과 함께 같이 걷기 시작했다. 다행히 12월 중순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햇살이 따뜻했다.

테르미니역 근처의 버스정류장. 다시 봐도 하늘이 정말 청명하다.


숙소(메디슨호텔)에서 10분만 걸어가면 나온다는 산타마리아마조레 성당으로 향하는 길.

유적지를 보존 하기위해 유지하는 돌길,전깃줄,트램들이 여기가 정말 로마구나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준다.

골목골목에서 수 많은 피자집들을 볼 수 있다.

내사랑지도의신 구글맵을 따라가니 산타마리아마조레 성당이 나왔다.

실제로는 10분이면 가지만 로마여행 첫날이라 둘이 너무 들떠서 사진 찍고 구경하느라 30분 만에 도착ㅎㅎ


로마에 도착해서 처음 본 성당인 산타마리아마조레 성당. 둘다 무교임에도 눈이 휘둥그레져서 우와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서로 감격해서 사진도 찍고 감상도 하고..... (자세히 보니 오빠 셀카봉을  들고 찍었네..)

아무리 봐도 관광지 치고는 사람이 너무 적고 뭔가 어색했다.. 그래서 봤더니 우리는 성당 뒤쪽이었다. 성.당.후.문.

성당 뒤에서 신나게 사진찍고 감상했던 것이다. 30분 넘게..............민망해하며 앞으로....

산타 마리아 마조레 성당 - 로마의 4대 성당중 하나로 눈의 성모 마리아 성당이라고도 불린다.

웅장함에 압도당해서 도저히 일반 카메라 렌즈에는 한번에 담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유럽을 여행하면서 성당 규모와 섬세함에 놀라는건 이제 시작이었을 뿐.......

아이폰 아날로그 도쿄앱으로 찍은 산타마리아마조레 성당


성당 앞 근처 작은 가게에서 젤라또를 사서 광장의 분수대 근처에 앉았다. 상큼한 망고와 딸기.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젤라또 맛집을 굳이 찾아보지 않았다. 그냥 어딜가도 쫄깃하고 너무 맛있었기 때문이다..


오빠와 성당을 마주보며 대화를 나누다가 다시

산타마리아델라 비토리아 성당 -> 베네토거리 -> 바르베르니 광장 ->퀴리날레 궁전 코스로 걸었다.

비토리아 성당 내부가 황금빛으로 가득차 있어서 조각품들을 보면서 감탄했는데 어찌된 이유인지 사진이 하나도 안남아 있다.

내가 너무 집중해서 그런건지, 정신을 놓은건지 사진이 남겨있지 않아서 너무 아쉽다.. 사진 꼭 남겨두고 찍을껄.. 후회는 여행에 돌아와서 드는 생각인거 같다.

그렇게 걷고 퀴리날레 궁전에 도착했다.

퀴리날레 궁전 - 로마7대 언덕 중 하나인 퀴리날레 언덕에 1574년 교황의 거치로 지어진 곳이다. 교황들의 거처로 사용되다가 이탈리아가 통일되면서 왕의 공식 거처가 되었고 1947년 부터는 지금까지 대통령 공식 관저로 사용되고 있는 곳이다.

많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유유자적 거니는 기러기? 갈매기?ㅎㅎ

광장앞에는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무덤에서 가져온 오벨리스크와 제우스 쌍둥이 하들 카스트로와 플룩스의 조각상이 있다.

해질녁의 퀴리날레 궁전도 정말 아름다웠다. 정말 세계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이 다 같은 마음인지 야경 사진 찍는거에 푹 빠져있었다.

잊을 수 없던 멋진 야경.

둘째 날은 지하철이랑 버스를 타고 좀 더 여유롭게 콜로세오 부근을 돌아봐야겠다.

 

[겨울 유럽여행]  이탈리아 여행 - 로마 비행기 가격, 피우미치노 공항에서 로마 테르미니역 가기 ,메디슨 호텔


고심끝에 퇴사를 결심하고, 새로운 기분 전환이 절실하게 필요했던 시점.

얼마남지 않은 20대를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위해 에너지를 빵빵하게 충천해 오고자

그동안 마음 속에 꾸준히 꼭꼭 간직해왔던 유럽 여행을 결심하게 되었다.


이번 여행의 컨셉은 처음 밟아보는 유럽 땅에서 딱 두 나라(이탈리아,스페인)에 관광지를 무조건 찍고 오기보다  마치 현지인처럼, 멍때리고 유유자적하며 지내다 오는 것.


사실 유럽여행의 로망은 가벼운 차림에 선글라스를 끼며 관광하고 돌아다는 것인데, 퇴사시기가 겨울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겨울에

여행을 떠나게 됐다. 그것도 크리스마스 시즌에..........


추위를 무지무지하게 타고 여행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걸 날씨로 꼽는 나에게는 겨울 여행이 약간 아쉬웠지만..

이탈리아,스페인은 12월~1월 겨울이 우리나라에 비해서 따뜻하고 (평균기온: 영상 5도~18도)

크리스마스가 주는 그 특유의 분위기를 기대하면서 급하게 비행기 표를 예매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남자친구랑 함께 이탈리아에 간다니...두근두근  출발



예약 비행기 정보

워낙 갑자기 여행를 결심하고 떠나게 된거라 비행기 티켓 가성비를 비교할 수가 없었다.

그러던 중 스카이스캐너(Skyscanner) 앱으로 아시아나 직항 비행기를(OZ561)  발견해서 직항이고,국적기라 바로 선택했다.

남자친구는 로마 인/로마 아웃  (일주일)

나는 남자친구가 가고나서 스페인으로 넘어갈 계획이었기 때문에 로마 인/ 바르셀로나 아웃  (3주)으로 정했다.

현대카드 청구할인으로, 비행기 표 가격은 아래 현대카드 PRIVIA 앱을 캡쳐한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로마 인/로마 아웃  (일주일) 

- 로마 인/바르셀로나 아웃  (3주)


13시간의 비행에서 가장 힘이 되는건 기내식. 

출발하고 1~2시간 되지 않아 닭가슴살스테이크/쌈밥정식이 나왔다.


내가 먹은 쌈밥정식, 그동안 먹었던 기내식중에 제일 맛있었던거 같다.

오빠가 시킨 닭가슴살스테이크

두번째 기내식 치킨요리. 치킨탕수육에 캐슈넛도 맛있었다.

조금 지나서 스틱피자가 나왔는데 이것도 맛있었다..

다 맛있었다...............국적기가 좋은이유.

아이패드에 담아둔 영화, 이탈리아에 관한 다큐멘터리도 함께 보고, 한숨자고 일어나니

이탈리아 로마 피우미치노(FCO)공항 도착.(=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 와 8시간 젊어졌당 ㅎㅎㅎ



Fiumicino Aeroporto -> Rome Terimini  (로마피우미치노 고항에서 -> 로마테르미니역 가기)

피우미치노(FCO)공항에서 테르미니역까지 가는 방법은 택시,급행기차,버스 등이 있는데

시간이 늦었기 때문에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 급행기차로 결정했다 (30분 소요)

에스컬레이터로 내려와서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 이정표를 따라 쭉 오면 사진속 하늘색 매표소가 보인다.

Biglietto(빌리에또) 기차표라는 이태리어. 여행중에 계속 보게 되는 단어다.

표 구매하는 중에 기차가 왔다. 바로 못타면 30분 기다려야 되기 때문에 급하게 표 구매하고 뛰어갔다. 흔들린 사진을 보니 그때의 긴박함이 다시 느껴진다.

기차를 타고 5분정도 후에 표 검수하는 직원 분께서 간단히 표를 확인하셨다. 따로 펀칭은 안하시고, 정말 간단히 확인만 하심.

1인당 14유로로 30분 기차치고 비싸지만(ㅠㅠ) 30분동안 편하고 쾌적하게 있다가 테르미니역에 도착.

테르미니역은 새롭게 리뉴얼되서 그런건지 생각보다 깔끔하고 세련되보였다.




테르미니역에서의 첫날 밤은 테르미니역에서 가까운 호텔인 메디슨 호텔로 선택.

정말 가까워서 구글맵으로 방향만 잡고 거의 헤메지 않고 바로 찾았다. (도보로 약 5분거리)

다음날 아침에 본 메디슨호텔 입구. 다양한 국가의 국기가 있고 Hotel madison이라고 써있어서 정말 쉽게 찾을 수 있다.


내부는 미로 처럼되어있고 누가 로마 아니랄까봐 정말 오래된 시간 여행을 온듯하게 만드는 시설 ㅎㅎ

워낙 호텔이 별로라고 유명한 로마치고는 머물렀던 곳에서 제일 좋았다. 특히 화장실이 반계단 높이있고, 넓고,

후끈후끈 따뜻해서 좋았다. 화장실안에 라디에이터기는 빨래 말리는 용도로 유용하게 썼다.

호텔 조식.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천국이다. 맛있는 커피를 종류별로 마실 수 있다.

삶은계란, 스크램블 에그, 소세지, 황도, 베이컨, 각종 빵, 음료 , 직접 만든 듯한 요거트. 각종 잼들 등.

메디슨 호텔 조식 덕분에 정말 든든하게 아침을 시작하며 여행할 수 있었다.

이탈리아는 투숙하는 모든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시세(City Tax)를 부과한다.

호텔 등급,호스텔,도시등에 따라 도시세는 다르지만 숙박비와는 별개로 1박에 최소 3유로~7유로까지 부과된다.

조상님 잘만나서 정말 쉽게 돈번다.....................이탈리아에가면 이말이 계속 나온다. 이 얘기만 한 30번은 한거같다.ㅠㅠ


부러움을 뒤로하고. 이탈리아 땅에 도착한 아침 첫날. 이제 로마 길거리로 나서보자.

"2016년 9월 14일

한국 인천국제공항->호치민 떤선녓국제공항"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서 다녀온

베트남의 경제 중심지인 호치민.

호치민은 식민지,분단등 가슴아픈 역사를 지녔지만

현재는 이국적이고 활기찬 대도시로 변신했다.

괜히 동방의 파리라는 별명이 있는게 아니었다.

 

퇴근 시간 오토바이의 행렬

 

호치민 국민들의 대표 이동수단인 오토바이.

처음 도착했을 때 여기저기서 빵빵거리는

경적소리에 적응하기 힘들었다. 

제대로 현지를 느끼고 싶으신 분이라면

오토바이를 렌탈해서 시티투어를해도 좋겠다.

 

벤탄시장 (Cho Ben Thanh)

호치민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생필품,커피,기념품등을 다 판매하며 

정찰제가 아니라 흥정해야 한다.

그래도 우리나라 물가에 비하면 천국이다.

벤탄시장에서 구매한 귀엽고 앙증맞은 기념품들

호치민의 스타벅스. 들어가보니 관광객들이 많았다.

호치민에 여행 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유명한 음식점인 냐항응온(Nha Hang Ngon)

저렴한 물가에 현지음식이 맛있다고 입증된 곳

특히나 짜조는 정말 꼭꼭 드셔보시길.

프랑스 식민지 시절 세워진 노트르담 대성당.

정말 웅장하고 고풍스럽다.

시청과 시청앞에서 바라본 광장.

하루에도 비가 내렸다 멈췄다 흐린 날씨였다.

▲해질녘의 호치민을 대표하는 중앙우체국.

에펠이 직접 설계했다고 한다.

추천하는 마사지샵 스파갤러리. 예약은 필수다.

나는 예약 안하고 갔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두시간 정도 대기하고 마사지 받았다.

카운터에 계신분이 정말 한국말 억양이 좋아셔서 정말 한국분인줄 알았던...

해질녁 호치민 거리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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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4일

한국 인천국제공항->호치민 떤선녓 국제공항"

 

동남아 특유의 무더운 날씨 때문일까

베트남에는 유독 커피,스무디,맥주등

시원한 마실 것들이 발달했다.

 

최근에 방송했던 배틀트립 베트남 호치민 편에

콩까페가 나왔는데 반가운 마음에 포스팅해본다.

 

위치

호치민에서 가장 번화가인 빈컴센터후문 맞은편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Art Gallery입구로 들어간 후

2층으로 올리가면 콩까페 간판이 보인다.

워낙 유명해서 다 아시겠지만

베트콩을 컨셉으로한 까페다.

인테리어 소품 하나하나 그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곳

에어컨도 추울만큼 빵빵하게 틀어주시고

와이파이도 잘 터진다

고수는 취급안하신다고 한다 오예

센스로 보아 왠지 사장님이 젊으신거 같다

내 인스타그램에 콩까페 코코넛스무디

사진을 업로드했더니 나를 follow해주셨다

콩까페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코코넛스무디

관광객이 많아서 센스있게 영문메뉴로도 찾을 수 있다.

한화로 하면 3200원 정도.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코코넛스무디

아포카토의 아이스크림대신 

코코넛스무디가 있는데, 베트남 특유의 진한커피와

달달하면서도 구수한 코코넛이 어울려져서

너무 시원하고 맛있다...

반해서 꿈에 나올 것 같다.

여름 디저트로 최고. 우리나라에도 도입이 시급하다.

동남아여행에 오면 빠질 수 없는 망고스무디

걸죽한 망고. 내사랑 망고.

 

베트남 전통커피 까페쓰어다(Ca phe Sua Da)

우리나라에 진리의 맥심믹스커피가 있다면,

베트남에는 까페쓰어다인 것 같다.

베트남커피 자체가 주는 진하고 쓴 커피에

달달한 연유의 조합!

더워서 땀 많이 흘리는 동남아 기후에

에너지 충전 팍팍된다.

 

베트남 까페 중 핫플레이스라는 콩까페

커피나 까페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다낭에도 하노이에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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