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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4박 5일 자유여행] 태국 최대 규모의 짜뚜짝 시장 마지막 날 여행 일정은 태국 최대 규모의 재래 시장 짜뚜짝 시장이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쇼핑 열정을 불태우는 날 짜뚜짝 시장은 BTS 머칫역에서 도보 10분이내이니, 역시 BTS를 타는 걸 추천한다. 짜뚜착 시장은 월요일은 휴무고, 금요일에는 야시장 형태로 연다. 오전에 갈꺼라면 주말이나 화~목요일에 여행일정을 추가 하는게 좋다. 야외에 있는 시장이니 썬글라스,썬크림은 필수. 하루 평균 방문객이 30만명... 이라는 태국 짜뚜짝시장 진짜 없는거 빼고 다 있는데 내가 꼭 사고 싶었던건 방콕 짜투짝 시장에서 꼭 사야하는 거 방콕 나의 구매 LIST : 인테리어용 조명 , 자석(마그넷), ★향기비누(망고 추천)★, 라탄용품(가방), 드림캐쳐 유명한 태국의 라탄 모자, 가방들.. 캐리어만 허락한다면 다 사고 싶.. 2019. 12. 17.
[방콕 4박 5일 자유여행] 바디튠마사지,아시아티크 3일차 방콕여행 코스 조식 & 호텔 아침 수영 → 바디튠 마사지 → Silom 역 주변 자유롭게 구경→ 통로 까페 (여행 중 생략) → 아시아티크 동남아는 마사지 천국이다. "타이 마사지" 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 우리는 회사일로 인해 어깨랑 목이 정말 많이 굳어있어서, 이번 방콕여행일정에 과감하게 1일 1마사지를 넣었다. 첫날 라바나 마사지를 제외하고는 모두 Body Tune 으로 정했다. (이미 갔다온 친구의 추천) 바디튠은 체인점으로 Silom, Sukhumvit, Phaholyothin, Chidlom, Chinatown 지점이 있는데 우리는 여행 동선에 맞춰서 Silom(실롬), Sukhumvit(스쿰윗) 두군데를 예약했다. 프랜차이즈라 마사지 실력도 보장되고, 시설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가격.. 2019. 12. 3.
[방콕 4박 5일] 나의 버킷리스트 카오산로드(Khaosan load) 방콕 여행하면 떠오르는 것? 마사지, 호캉스, 이국적인 사원, 팟타이..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나는 카오산로드였다. "배낭여행자들의 성지"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는 방콕 카오산로드는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얘기하고 얘기를 듣고 춤도 추고 이런 자유롭고 젊은 느낌이 팍팍 느껴졌기 때문에 한살이라도 어릴 때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우리는 왓아룬에서 흥정하고 흥정해서 100바트에 이 멋진 핑크빛 툭툭이를 타고 카오산 로드로 향했다. 속도가 엄청나서 15분도 안되서 도착했다. 이때 툭툭이의 매력을 알아버렸다. TV나 휴대폰, 여행 책으로 간접적으로만 접했던 카오산로드. 실제 도착했을 때 분위기는 내가 기대했던 것 이상이었다. 인종,국적,나이 불문 북적스럽게 다 모여있었고 그 북적스러움마져 좋았다. 그들의.. 2019.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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