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박닌 - 피닉스 리조트 조식,마사지

2018.07.11 20:45씨엘의 세렌디피티/해외

하노이 박닌의 피닉스 리조트의 안좋은 기억은 뒤로하고 조식과 야경, 마사지 후기를 포스팅해본다.

우선 조식. 조식 홀은 꽤 넓은 편이다.
조식시간은 오전 6시부터~10시로 여유롭다.
6월은 성수기가 아니라서 그런지 매우 한산했다.



요거트와 과일 코너
요거트는 설탕 가득하고 묽다 😰


양쪽으로 메뉴는 많아 보이나 막상 먹을만한건 많지 않다...매일 메뉴가 조금씩 달라지는데 아무래도 한국인,중국인이 주 고객이다보니 한식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한식은 맛있으나 현지 음식은 별로...)​​


오믈렛, 계란 후라이와 베이컨, 스크램블 에그. 먹고 싶으면 조리해달라고 이야기하고 가져가면 된다.​


옆에 사진은 못찍었는데 바게뜨빵을 구워서 잼을 발라먹을 수 있다.
우리는 이렇게 자체 프리미엄 반미를 만들어 먹었다. 치즈 듬뿍. 넘 맛있다❣️


케잌과 빵은 정말 맛 없다.​


소고기,닭 칼국수도 조리를 부탁하고 가져가면 된다.
역시 쌀국수는 현지 로컬 쌀국수가 제일 맛있다.​

​사주를 보면 식복이 있다고 나온다는 우리..
조식에서 하루치 칼로리는 다 먹는 듯..​🤭

조식 메뉴는 이런 것들이 주로 나온다.​​


닭 날개, 짜조, 딤섬​


오믈렛..케찹 너무 많다.​


쌀국수와 올리브 피클의 조화​


이건 후식이 아니야. 한끼 식사야​🤫


베트남 커피는 정말 진하다.​


김치볶음밥과 미역국도 나온다.​


중학교때 급식에서 먹던 스파게티 스타일

휴양하러 왔으니 이제 마사지 받으러 가야지

피닉스리조트의 묘미인 카트를 타면 마사지 받는 건물에 데려다 준다.


무려 12가지 서비스 (총 3~4시간)를 ​​한화 2만 4천원에 받을 수있다.

우리나라 진짜 진짜 저렴한 마사지 샵도 최소 50분에 3만원인데..정말 저렴하다.


그렇지만 정말 ​우리나라 5성급 호텔식 서비스, 마사지를 기대하면 안된다.

가격​​ 대비 괜찮다.


월풀 수영과 찜질 시설이 있다(찜질은 사진 못찍음)
저 타일을 보면 ...시설이 어느정도의 느낌인지 알 수 있다.

남녀가 분리되어있어서 부부끼리는 스파할 수가 없다.😂😥

결국 혼자 멍때리며 스파. 피로는 정말 풀린다.

베트남은 서비스 문화 그리 발달한건 아니라고 하던데,그래서 그런가 직원들이 그리 친절하진 않다.
그래도 전신.마사지랑 발마사지가 매우 괜찮아서 이 두개많으로도 가격대비 만족했다.

•​찜질 및 스파 -​약 1시간(자유)
​•전신 마사지 -1시간 (천장 봉을 잡고 밟아주는데 매우 시원하다👍)
​•발마사지 -30분
•​귀 파주기 -​약 5분 ​(이어 캔들인줄 알았는데, 정말 귀를 파준다..)
•​머리 감기 -​약15분
​•등 밀기 -​말 안하면 안해주고, 단순 바디워시 문질문질 해주는 정도다. 남편은 팁 줬더니 세신사 만큼 열심히 해줬다고 한다.
​•얼굴마시지 - 약 20분
(스팀기 잠깐 쐬고 크림 문질문질하다가 오이팩 잠깐 붙여준다. 여기서 머리감겨주고 난 손으로 내 얼굴 마사지 하더니 피부 다 뒤집어졌다..피부는 건너뛰는게 게 좋을 듯..
난 화장한 상태였는데 화장도 안지우고 마사지 하려고 해서 정말 놀랐다. .)
​•손톱,발톱 깎아주기 -​네일 서비스는 없다.


유행다지난..촌스러운 저 조명 😩
여기는 발마사지를 하며 쉬는 곳.​


무료 간식도 준다.ㅎ ㅎ​


음식 할인 쿠폰까지! ! 피부 뒤집어짐만 없었다면 정말 좋은 기억이었을꺼다.​